[방콕] 방콕에 대한 인식 vs 해외교민 인식 (세계관 차이점)

여기 어떤 병신이

푸잉운운 하면서 나보고 방콕 BKK 모른다고

설레발 쳤는데 말이야...

나는 책을 쓰고

피피섬 코피피 Koh Phi Phi 여행을 갔었고

그걸 책에 쓴 사람이야.

당연히

방콕 크라비 코피피 피피섬

지금 막혔다가 개방 했나?

아무튼 벌써 10년 전에

그런 경험을 다 해본 아재란 말이야.

중요한 건

몇 번을 갔느냐.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당연히 횟수로

엄청 다녔지.

해외 주재원은

휴가 때 마다 싱가포르 or 말레이시아 or 방콕을 

경유에서 무조건 들어오니까 ^^

직항이 없어서 ^^

아무튼 그렇다고 치자.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이야.

막짤이 지금 뭐야?

야쿠르트

짤 전부 방콕

Siam 백화점

지하 일본 공수 스시 퀄리티 신선도 수준... ㄷㄷ

편의점

대충 찍은 야쿠르트 짤이야.

저게 내가 신기해서 찍은게 아니고

추억 때문에 찍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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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방콕 시내 편의점

야쿠르트 짤 말이야...

저걸 보면

갑자기 짠 해짐.

해외주재원 살 때

한국 교민 아줌마 들이 얘기해 준 것

어릴 때

건설과장 남편 따라서

이 나라 왔는데

아무것도 정말 없고

야쿠르트 우유도 형편없어서 못 먹이고

애들 못 먹이고

한국은 멀어서 못 가고

라마단 끝나고 (금식)

이드 휴가 생기면

그때 그나마 나간게 방콕이라 이거니

한국 -> 방콕 가면 좀 미개해 보이지 그치?

그런데 더 미개한 나라 -> 방콕 휴가를 나오면

방콕이 그렇게 좋아 보인다는 거야.

상대적인 거지

이걸 내가

책 2권에

빈국 vs 부자국

갑자기 환경에 변화를 주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애들 교육할 때

그 뜻에서 책에

뉴욕 맨해튼 여행 국부론 이야기를 실은 거고 말이지.

뭐 궁금하면

나중에 책을 열어 보던가

아무튼

우리가 헬조선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면

방콕 하면 섹스 매춘 

지금은 합법화된 대마초 운운 길거리에도 대마초를 파는 나라

푸잉이 이런 생각 밖에 너희들 할 수가 없다고.

그런데

반대편에 산다면?

네팔 교민이라면?

인도 파키스탄 중동에서 살고 있는 교민이라면?

전혀 다른 생각으로

방콕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나는 그말이 하고 싶었던 거야.

-----

세상은

내 그릇 안에서만 보이는 법이고

내 그릇이 작고

내 시야가 좁으면

평생 그 안에 갇혀서 큰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이지.

물론 나도 내가

대학교 졸업하면서 큰 대기업에 운 좋게 들어가서

어? 그런데 면접이 운빨인가? 그냥 실력 아닌가?

임원 면접 할때

지금 글 말투랑 똑같이 임원 상대 했거든 20대 중반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불합격을 시킬 수가 없는

사이즈 였던 거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세상은

내가 시야가 넓어야

넓게 보인다.

나중에 뭘 하더라도

사업을 하더라도 넓은 시야를 갖도록 해봐라.

해외 한국 식당 사모님이 IMF 때 역으로 투자해서

떼돈 번 이야기 (국가부도의 날 영화보다, 내 책이 먼저 나옴, 그거 실존 아줌마 ㄷㄷ)

관련 이야기 책에 많이 들어 있다.

보려고 노력하는 자에게 만 보일 뿐.

아재는 유튜브 안하니까 ^^

아무튼

수고해! ㅂㅂ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과 거의 비슷한 실존 해외사모님 이야기

(영화보다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ㄷㄷㄷㄷ

http://naver.me/F10W9wTC

국가부도의 날 실존인물 - 유아인 팀 비슷한 해외 사모님 이야기

[BY 바보아저씨] 국가부도의 날 실제인물 IMF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본 글은 "바보아저씨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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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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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RVr8Z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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