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형 새끼 조지러간다 지금 현재 상황이 23살 (큰형) 이랑 20살 (작은형) 있음(내가 막내 ) 이 중에서도 작은형이 문제인데 작은형은 중고딩때 좀 찐따여서 학폭도 당해보고 그걸로 우울증도 겪어서 사고 엄청치고 다녔다 그래서 그럴때마다 큰형이 와서 부모님 안계실때 문 잠궈서 소리 안나게 하고 ㅈㄴ 팼단말이지 그래서 팬 뒤로는 계속 잠잠 하다가 군대에서 휴가 나온 큰형이 얘(작은형)가 지금 20살 올라오자마자 담배 ㅈㄴ피고 (길에서 큰형한테 걸림 )길거리에서 막 레이싱 하고 다닌다는거야 알고 보니까 엄마도 그 사실 알고 계셨고 엄마는 작은형을 계속 타이르면서 말리려고 했는데 자꾸 막 (작은형이) 벗어나려고 하니까 큰형이 개빡쳐서 방금 자기 다음 마지막 휴가 때 까지 담배랑 사고치는거 안멈추면 면상 부셔버리겠다하고 경고 하고 갔음... 내일이면 큰형 다시 부대 복귀하는데 조만간 작은형이 사고 한번 크게 칠것 같다...(꼭 사고 나기전에 시그널이 있어) 암튼 지금 아빠는 모르고 계시니까 아직 사달은 안났어서 다행인데 조만간 형 다시 휴가 나왔을때 정신 못차리면 그땐 큰형이랑 나랑 둘이서 같이 조지기로 했다...(긴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