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떈 몰랐는데 지금 커보니 내 고추가 남들보다 현저히 작다는 걸 인지하게 됬다...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키 165 노발기 3cm 풀발기 9cm안팎이다.. 진짜 이게 얼마나 씹고통이고 슬프고 힘든일인지 니들은 모를거야 다 크고 기만자들이니 .. 목욕탕 갈때마다 번데기같은 내고추를 보 고 의기소침해지기 일쑤야  니들은 여자친구 없다면서 징징대지만 난 애초에 근본부터 문제야... 솔직히 확대 수술 이런 것도 고민해보긴 했는데 어차피 확대해도 쓸 데도 없을 것 같기도 하구 나중에 지장있을까봐 안하고는 있는데 진짜 씹고통이다... 매일매일 딸칠때마다 야동배우의 코끼리만한 거물짝 볼떄마다 자괴감이 밀려오고 딸 다치면 현자타임하고 동시에 밀려와서 너무심해지고 아, 신부님들이 이런 순수한 무욕의 경지에서 신부가 되셨구나 싶다... 요즘  여자친구 없다고 만들고 싶다고 하면서 여기저기들 그러는데 아무튼..모두들 이쁜 여친 만들어서 선남선녀 오순도순 이쁘게 사귀길 바랄게.... 더 이상 쓸데없다고 니들 고추를 미워하지마.. 그래도 구실은 하잖니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