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숙영 전문이 국방부인데 잼버리 국방부가 주무 부서였으면 개떡상했따.

45,000 명이면 군단급인데 군단 참모들 밥먹고 항상 하는 일이 이건데 고인물 경력자 집단 냅두고 

미필들만 모인 여가부 시켜서 이 난리인지

45,000 명 군단급 2주 야외숙영 훈련하려면 군단 참모블 몇달은 밤새면서 준비하는 쉬운게 일이 아닌데

경험 없던 여가부, 전북 공무원 몇명이 이게 될리가 없지

잼버리 TF 만든 다음에

위원장으로 포스타 진급 욕심있는 스리스타 한명 앉혀 놓고 

그 밑에 참모들 대령, 중령, 소령진급 예정자들로 깔아 놓으면 다들 눈돌아가서 밤새면서 준비한다.

특히 각 부대별로 잼버리 참여 컨텐츠로 경쟁 시키면 

잼민이들 땅에선 유격장 돌리고, 하늘에선 공수 돌리고, 바다에선 잠수함, 각종 군함 체험 돌리고

화력 시험장 뎃고가서

 K-9 자주포, K2 흑표 전차, 한화 신형장갑차 보여주고 K 방산 홍보대사 45,000명 만들 절호 기회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