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재 상황은 전역 한지 세달 넘었고 옷가게 에서 알바하고 있음..

고딩때부터 알던 친구 있었는데 그 친구가 고딩때는 괜찮았었는데 대학교 가더니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나한테 개 뜬금없이 xx이 엄마 죽었음? 이러는거여 계속 그친구 옆에서 그런소리 들으니까 나도 계속 부정적인 생각 존나 들고그럼 내가 매장에서 알바하는데 예를 들면 남자 손님 들어오면 마음속으로 저 한남새끼 이러는 경우도 있고 여자 보면 창년새끼 막 이러고 하 미치겠음

그리고 어떤손님이 물건 환불 하러 오시는데 카드 잘못가져왔었음. 이걸 내가 점장님 한테 말하니까 점장님이 병신이니까 그래. 대뜸 갑자기 개뜬금없이 타인 욕하고 그리고 맞은편에 퓨마가 있는데 푸마사장형이 자주 우리 매장에 놀러 온단 말이야 한번은 놀러 왔을때 어떤 지적 장애인 분이 옷 구경 하다가 나갔는데 그 손님 나가자마자 갑자기 퓨마형이 저 모지리 새끼 이러더라.. 이런소리 계속 옆에서 들으니까 부정적인 생각 존나 나는데 어떻게 방법 없을까?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 받아볼까..? 계속 이거 신경쓰니까 두통 오고 그럼..

왜이리 남험담 까는거 좋아하냐 사람들이.. 나도 원래는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계속 주위에서 그러니까 괴물이 되어가고 있음..

세줄요약
1.남험담 이런건 1도 모르는 새끼였는데
2.주변사람or환경으로 인해 미쳐가고있음
3.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