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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에 대한 정부의 이중성

ᄋᄋ(222.98) 2022.07.18 03:15:30
조회 181 추천 2 댓글 0
														


7ceb8571bd876af33cec98bf06d60403d7235d39001f783b0a

-> 이게 바로 2019년에 정부에서 만든 마스크 관련 포스터입니다.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 하지 말라고 특히 어린이, 임산부, 폐질환 환자에게 좋지 않고 써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이렇게 위험하고 특히 어린이에게 좋지 않다는 것은 이미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코로나 핑계대며 말도 못하는 어린이, 임산부는 물론 24개월 아기까지 마스크를 강요하고 있죠,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도 마스크 부작용보다 코로나가 더 위험하지 않나요?'

코로나 치명율은 2022년 5월 기준 0.07입니다. (독감 치명율이 0.05~0.1 사이)

그리고 이제까지 20대 이하 코로나 치명율은 0 입니다.


초기 코로나 때야 당연히 치명율 같은 누적 결과가 없고,

처음 맞는 상황이므로 '전 국민 마스크 착용' 같은 정책을 실행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3년째 입니다.

3년째 마스크 착용 부작용이 코로나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정부의 주장이 잘못되었음이 그 결과로 나타났죠.


마스크가 정말 코로나를 막아준다면 우리나라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나라들보다 인구대비 확진자가 훨씬 적어야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가장 엄격하게 시행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그 반대였음을 다들 오미크론 대유행 때 확진자가 폭발하는 것을 보면서 아셨을 겁니다. (전세계 top1)


많은 전문가들이 바이러스 (특히 공기로 전파되는)는

방독면도 뚫고 들어오므로 아무리 kf94 마스크라도 감염을 피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오미크론 유행시 사람과 접촉하지 않았어도 감염된 사례가 다수 확인되었습니다.

(홍콩의 한 호텔에선 복도를 사이에 둔 객실에서 직접 접촉 없이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된 사례도 보고됐다.) - 2021. 12 네이버 기사



이렇듯 마스크는 효과도 증명할 수 없을 뿐더러, 부작용도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몇 개만 적어보면,


1) 저산소증과 면역 체계 기능 저하 (사망에 이를 수 있음) 마스크 착용은 현저하게 혈청의 산소 함유량을 감소시켰다. 혈청의 산소 함유량 감소는 면역체계기능의 저하로 직결된다. 저산소증은 T림프구의 기능을 저하시켜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약화시킨다. 반복되는 저산소증은 심장마비, 뇌졸증 등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암에 걸린 사람에게는 저산소증이 암세포의 증식과 전이를 높일 수 있다. -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교수 안토니오 라지리노 교수 연구팀


2) 장기 마스크 사용이 폐암의 진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 (출처: 학술지 '암 발견')


3) 마스크는 세균의 집합소이다 (KF 마스크는 순환이 안 되므로 더 최악) 2020. 7. 24일 SBS ‘뉴스8’은 KF94와 비말 차단, 면, 덴탈 등 4종류의 마스크에 대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마스크 안쪽에서 다량의 세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면 마스크와 KF94 마스크에서 가장 많은 세균이 나왔고 일부 마스크에서는 슈퍼박테리아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균도 검출됐다.


4) 마스크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할 수 있다 마스크의 원료가 합성섬유이기 때문이다. 특히 ‘덴탈마스크’라 불리는 일회용 마스크는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뤄진 부직포 3겹으로 만들어지는데 미세플라스틱을 내뿜는다. 중국 과학원수생생물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N95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마스크는

걸러내는 대기오염물질의 양보다 방출하는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았다. 마스크 안쪽에서 만들어지는 미세플라스틱은 호흡하는 사람의 폐로 들어가기 쉽다. 또 마스크가 방출하는 미세플라스틱 양은 알코올이 묻은 손으로 만졌을 때나 재사용했을 때 증가했다.

(출처: 헬스조선)



이러한 마스크의 부작용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정부가 (이전 정권이나 지금 정권이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함으로써

끊임없이 마스크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고,

유튜브만 해도 영상은 물론이고 댓글에 '백신 부작용'이나 '마스크 반대'라는 말만 들어가면 경고 되거나 삭제됩니다.

(이래서 나는 유튜브가 중국 공산당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저들의 배후는 누구란 말인가??? 중국 공산당? 백신 회사?

아니면 대중들에게 코로나에 대한 공포를 끊임없이 심어주길 원하는 특정 단체?)



“운동할 때 인체의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매우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쉬어야 하는 데 ,

마스크를 쓰면 산소를 즉시 호흡할 수 없어 심각한 산소 부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폐뿐만 아니라 전신에 손상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루이창 쑤베이 인민병원 중증의학과 주임

​'마스크를 잘 쓰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다'는 찰떡 같은 믿음을 가진 많은 사람들은

이 폭염에도 여전히 실외에서 자전거 타거나 산책할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그렇게 운동하는 게 전신에 더 손상을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럴까요?


본인이 내뱉은 이산화탄소 + 폭염으로 인한 습기 + 땀 + 외부에서 들어오는 먼지 및 바이러스 등이

온갖 뒤섞인 마스크 안의 세균이 고스란히 입과 코로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럴까요?


마스크를 맹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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