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재명의 단식 기간이 놀랍게도, 즉 물경(勿驚) '24'일 이라니더. 그런데 '과연 , 정말로', 그러니까, '짜장' 단식을 했는지 의심스럽니더. 다른 사람들 단식 사례랑 비교하면 너무 상이(相異) 하지 않능교?

 이를테면,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단식 '8일',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7일'에 중단 한 적이 있니더. '진짜', 요즈음 유행하는 말, 즉 시쳇말로 '찐(?)' 단식을 하면, 통상 '1주일 안팎'이 '한계'라고 보이니더.

 그래가이고, 이재명은 남몰래 음식물을 섭취 하는 단식, 말하자면 '유사 단식(?)'을 했을 것이라는 '세상 사람들, 즉 세인(世人)들'의 의혹은 퍽 자연스럽다고 내는요 생각 하니더.

 그렇다면, 'k-법원'에 출석 할 때 지팡이 짚고 비틀거리던 모습도 마카다, 대중 및 판사한테 값싼 동정이나 얻어가이고 영장 기각이나 받아내려고 연출 한 얄팍한 '생 쇼, 자해 쇼, 대(對) 언론 쇼(show, show, show)'였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능교?

 내가요, 생각이 거기까지 이르니까, 즉 상도(想到) 하니까 한편으로 우습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저렇게까지 체면도 양심도 세상 일반, 즉 세간 (世間)의 통념도 죄다 집어치운 자가 모할 짓이 뭐가 있겠노?' 라면서 말이지, '가공가소(可恐可笑)' 할 수 밖에 없었니더. 여기서 '가공가소(可恐可笑) '란, 알다시피, "두렵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함.(출처 : 네이버 한자 사전)." 이니더.

 사족(蛇足)인데, 이재명한테 엄중 경고 내지 충고 하니더!

 이재명이 구치소에서 탈출(?) 하면스르 '지껄이기를', 경상도 방언으로는 '주끼기를' "상대 죽여 없애는 전쟁 그만 하라."고 했는데, 그야말로 말이여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즉, '적반하장 (賊反荷杖)' 격(格) 이니더!

이재명 측근이 무려, '5명'이나 제 명대로 몬 살고 '비명횡사(非命橫死)'했니더! 이재명이 직접 살해 한 것은 아니지만, 그 5명의 사망은 이재명이 겁나서 마지못해 죽음을 택한 '절망사(submissive death)'라고 봐야 하지 않겠능교? 알다시피, 여기서 '절망사'란, 여러 사람이 두루 알다시피, 즉 주지(周知) 하다시피 "막다른, 불리한 상황에 처하여 택하는 죽음." 이니더.

 이재명은 그 5인(人)의 죽음과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자칭 '개딸' 따위 맹목적 지지자들 외, 누가 믿겠능교? 심지어, 금년(今年) 4월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워싱턴타임스 기자조차 이재명을 의심해가이고 “측근 중에서 다섯 분이 사망했다. 이재명이라는 인물을 위험인물(dangerous man)로 보아야 하느냐?”라고 묻지 않았던교? 야?!

 그러니, 이재명이야말로 "상대 죽여 없애는 전쟁 그만 하라."는 '올바르지 않거나 이치에 닿지 않는', 즉 '되잖은' 생떼 쓰지 말고, 거울이나 보면서 거울 속 자기자신한테, "상대 죽여 없애는 전쟁 그만 하라."면서 통렬한 '자아비판', 즉 젠체 하는 표현으로, '오토크리틱(autocritique)'이나 하세이!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저작원 표시 : Copyright 2023. 10. 04.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All rights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