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경기도지사 시절이나 대통령 선거 기간에 기본소득제, 성인되면 3000만원 기본자산 따위 헛공약을 남발했니더. 여기서 기본소득제란, 알다시피.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을 부자든 되었든 가난한 자가 되었든,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무차별' 나눠주는 제도니더. 참고로, 한 경제학 교수는 “근본적인 복지제도 개편에 대한 합의 없이 현금 나눠주기 식으로 접근하면 포퓰리즘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라고 말 했다니더.

게 다가 올해에도, 윤석열 정부에다 대고 물경 '35조원'을 "추경 편성 해 줘!"라며 생떼를 썼니더. 누가보면 말이여, 맡긴 돈 도로 찾아 가는 줄 알겠네! 별 꼴을 다보겠네! 여기서 추경이란, "추가경정예산(追加更正預算, supplementary budget)의 줄임말로서, 한 국가의 1년 예산(預算,budget)이 일단 성립하여 유효하게 된 연후에 나중에 생긴 부득이한 사유로 인하여 이미 성립된 예산에 추가 변경을 가하는 예산을 말한다."라고 하니더.

 내는요, 위에서 언급한 비이성적이고 무모한 현금 살포 공약 따위를 이재명은 감행 하고도 남을 거라고 보니더 전(前) 경기도청 7급 공무원이 "2021년 3월부터 이 대표가 집에서 먹는 아침식사, 샴푸나 집기류 등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샀다."고 진술 했니더. "한 가지 일로 미루어서 다른 일을 모두 알 수 있음," 즉, '추일사가지(推一事可知)'라. 법인카드를 제멋대로 유용(流用) 하는 자는, 얼마든지 나라 재정도 함부로 써서 오만 생색을 다 낼 수도 있다는 것 쯤은 "분명하게 알 수 있음." 즉, '역력가지(歷歷可知)'니더!

 이재명 지지자들의 심리는, '바로 그거'니더! 이재명이 되면,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사람이 번다."는 격으로 남이 일하고 우리는 거기에 '기생' 하면 되니까! 일 하지 않더라도 '기본자산', '기본소득' 다 줄테니까! 이재명이 차기 대통령 될 거니까! "이재명은 합니다."라고 했으니까!

 그러나, 이재명 표(票) 각종 무상 복지, 포퓰리즘으로 '세금 폭탄', 아니 '세금 융단 폭격,' 내지 '세금 핵 폭탄(?)'을 얻어맞아 손해 날 것이 빤한 계층은 당연히 이재명이라면, "몹시 싫어하거나 꺼리며 놀람." 즉, '질색팔색(窒塞-塞)' 하는 거 아이겠능교?

자, 이제 답은 나왔니더! 이재명을 저지하려면 양극화로 인한, 가진 자 대 못가진 자, 99 : 1 대결을 선전선동(agitprop)하지 못 하도록 해야 하니더. 빤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자면, 가진 자들을 증오 할 것이 아니라 우야든동 못가진 자들의 소득을 늘리가 말이여, 한국사회에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억양으로)'보~통사람들,'을 탄탄히 하는 것이, 중요한 점, 즉 '요체(要諦)'라고 내는 생각 하니더.

 물론, 가장 근본은 '공교육(公敎育)'이니더! 구체적으로'우수한 자질과 능력 그리고 사명감에 불타는 일선 학교 선생님·교육자들, 즉 무명의 애국자들'을 통해서 한국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육성 하면 말이여, 세계 경쟁력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로 연결 되고, 소득도 상승 해 가이고 중산층이 튼튼해 지리라는 것은,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즉, '불문가지(不問可知)' 아잉교?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