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부정선거 사전투표 조작은 본투표 출구조사 및 상황을 보면서 필요한만큼 찍어낸 표만 밀어넣고 전산조작을 하는건데

강서구 보궐선거 경우는 그 특성상 애초에 본 투표에 맞춰서 조작하기도 힘들었고

국정원의 부정선거 수사 및 결과 발표 및 이재명 방탄을 위해선 큰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 필요성이 동시에 맞물려서

처음부터 그나마 안전한 방식으로 (만약 부정선거가 이루어졌다면) 본투표 결과는 무시하고 사전투표를 조작을 해놨을 가능성이 높다

이재명이 강서구 선거유세에 나간 시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왜냐하면 그 시점에 사전투표 최종 결과가 민주당 및 이재명한테 보고가 됐을 개연성이 매우 크기 때문임

본투표 결과와 무관하게 사전투표 결과만으로도 압도적인 승리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으니까 이재명이 무리해서 선거유세에 나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임

만약 부정선거 부분을 확인해 보겠다면 위 시나리오에 맞춰서 신속하게 점검하고 증거물을 확보해 놓는게 현명할 것임

특히 선관위 서버와 선거인명부 관련

# 추가로 민주당 정치인들 (문재인 전 대통령 및 그 측근들 포함)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행보 및 그 입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전투표 완료 후 그 결과를 보고 받았을 것으로 추정이 되는 민주당 이재명이 강서구 유세에 참가한 그 다음 단계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감안하면

국정원에서 이 번 강서구 보궐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정황을 포착했기 때문에 본투표 직전에 국정원에서 급하게 부정선거 수사결과 발표를 했을 수 있다고 봄

원래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확실한 증거를 잡고 있는게 아니라면 정치인들 및 언론방송들이 잘 나설려고 하질 않는다는 점 감안하면 국정원 뿐 아니라 국힘의 핵심 관계자들 그리고 언론방송에서의 이례적인 대응은 미공개 정보 또는 증거가 더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듬 (앞으로 국힘 및 국정원의 대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음)

다 떠나서 강서구 보궐선거 결과는 그 편향된 여론조사와도 너무나 터무니 없을만큼의 큰 격차를 드러낸 것은 지난 4.15 부정선거 논란 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는 방증임

그 부부은 아마도 앞서 언급을 했던 '본투표 결과를 무시하기로 작정 후 압도적인 승리를 만들려고 사전투표를 조작하는 방식'을 무모하게 사용하다 보니 그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임

최소한 여론조사 범위 안에서 조작을 했어야 했는데 현재 사법 리스크 위기에 빠진 민주당 정치인들 (문재인 전 대통령 및 그 측근들 포함) 그리고 이재명 입장이 너무 조급하다 보니 그럴 여유나 냉정을 찾기 힘들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