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시절 육군사관학교 내에 설치 했던 홍범도 흉상의 이전 여부로 의견이 구구(區區) 하니더.

 홍범도 흉상 육사 설치는 야당 측의 정율성 공원 추진, 김원봉 미화 책동과 저의가 같다고 내는요 분석 하니더.

정율성, 김원봉, 홍범도는 공통점이 '찬공(親共)주의자'이면서 '항일 독립 운동가'라는 점 이니더. 야당 측이나 문재인이그 셋을 부각함으로써 노린 꿍꿍이는 공산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 '이념 시비 보다 반일(反日)이 먼저(!)'라는 의식을 한국 사회 전반에, 특히 육사 생도들에게 주입 하기 위함 아니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니더.

 좌우 이념 대립이나 논쟁 보다 반일이 먼저라는, '반일민족주의'가 육사 생도들에게 심어지면 김씨왕조 군대 보다 일본을 주적으로 하고, 더 나아가 김씨왕조 군대는 같이 일본과 맞서는 우군(友軍)으로 오판 할 수도 있니더. 그것은 곧, 생도나 장교들의 '정신무장 해제'를 의미 하고, 이미 전쟁에서 패배 한 것이나 다름 없니더!

 자, 인자 답은 명쾌 하고도 딱 떨어지게 나왔니더! 육사 내에 논란거리가 되는 홍범도 흉상은 이전 또는 폐기 되어야 하니더! 저 전라도 광주 정율성 공원 계획도 마땅히 즉각 파기 하고, 김원봉 미화도 한국 사회에서 모름지기 비판 받아야 한다고 내는 생각 하니더!

 거듭 강조 하는데, 문재인 측이 "반일로 남북 '대동단결(?)'을 획책 하기 위해 홍범도 흉상을 설치 한 것이 아니라면, 또한 육사에 적절한 역사적 인물들이 적지 않게 존재함에도 '오직' 논란이 많은 '홍범도여야만' 하는 '당위(當爲)'를 제시하지 못하다면, 홍범도 흉상은 이전이나 폐기 해 주세~~~이!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