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펌

[울산 모비스 플핸 역배승 오버]
스크 용병인 워니는 피지컬 면에서 프림을 막기 힘들다.
용병끼리 서로에게 득점을 내어준다고 볼 때 사실상 국내진이 더 탄탄한 쪽은 모비스라고 봐야 한다.
스크 국내진은 반은 퀄리티 높지만 반은 사실 주전급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프림 같은 용병을 보유한 모비스를 상대로는 스크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서로 득점을 많이 할 것이며 모비스 플핸에 역배가능성도 보인다.


[지바 롯데 승]
지바 롯데는 아끼다 똥 될 뻔한 사사키가 드디어 등장한다.
사사키가 이번에 3~4이닝 던지고 내려가겠지만 지바 불펜이 없는 것도 아니고 문제 없다.
또한 지바 롯데의 타선은 애초에 강한데 홈에서는 더 안정적으로 득점을 뽑아준다.
이에 반해 소뱅은 1차전을 버리는 느낌으로 스튜어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소뱅 타선이 기복이 심하기도 하고 소뱅이 전력을 다하는 건 2차전부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항공 승]
현캐가 장난질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미들블로커로 허수봉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데 이게 은근 체력적인 부담이 커서 허수봉이라는 장점을 지우는 악수가 될 것이다.
이크바이리를 영입하면서 허수봉이 아포짓에서 레프트로 밀려나게 됐는데 허수봉의 리시브 능력을 봤을 때 확실히 수비 쪽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항공은 부상 선수들이 많지만 그만큼 뎁스가 두꺼워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무릎 안 좋은 한선수 대신 유광우가 대기 중이고 정지석 대신에 동혁이나 승석이도 있다.


[요코하마 승]
요코 선발인 아즈마는 최근에 모든 경기에서 준수한 피칭을 했고 특히 히로시마에는 유독 상성이 강하다.
이에 반해 히로시마 선발인 토고다는 최근에 전반적으로 무너진 피칭을 하고 있다.


[부산 KCC 승 오버]
일단 용병인 존슨이 너무나 날렵한 농구를 한다.
충분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음에도 날렵한 농구로 수비나 공격 모두 잘해주고 특히 공격이 예술적이다.
KT 또한 좋은 용병을 가지고 있지만 솔직히 국내진 차이가 꽤 크다고 봐야 한다.
국내진 수준 차이로 승패는 KCC가 가져갈 확률이 높고 KCC가 수비가 좋은 팀은 아니기 때문에 오버를 봐야 한다.


[두산 승]
일단 LG는 동기부여가 전혀 없는 매치업이다.
그래서 경기도 쉽게 내어줄 가능성이 높다.
두산은 잠실에서 하기 때문에 체력 부담도 없고 선발도 브랜든이 김윤식보다 훨씬 앞서있다.
두산의 승리를 바라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삼성 언더]
삼성 선발인 뷰캐넌은 이번 경기에 6이닝동안 2실점 이하로 틀어막으면 역대 삼성 외인 방어율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다.
또한 SSG 선발로 나서는 문승원은 삼성 타선을 상대로 엄청나게 강한 상성을 보이고 있다.

이런 매치업은 승패 패스하고 언옵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그냥 유튜브 보고 따라만 가는 중인데 일주일만에 700 벌었다

별풍선 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