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도가 '바라바와 예수 둘 중 누구를 놓아주기를 원하느냐?'라고 물으니 군중들은 '바라바로소이다' 하였다. 그가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하고 물으니 그들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였다. 그가 다시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그들은 더욱 소리 질러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였다. (마 27:2 0-26)."

내는요, 서울 강서구 보궐 선거 이후 자꾸 민심 심판 운운 하는 야당이나 야 편향 언론한테 묻고 싶니더.

맨위에 나오는, 죄 없는 예수를 십자가 형에 처하도록 한 군중의 요구, 즉 민심도 천심이라는 말이가? 글나? 민심이라고 다 천심은 아니데이! 참고로, 희대의 인간 백정·나치 두목 아돌프 히틀러도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 한 것이 아니라, 대중의 투표에 의해서 민심을 얻어가이고 총통이 되었데이!

민심이 아니라, '인권·자유·민주' 등 동서고금 인류 '보편적 가치' 에 뿌리 박은 '신념과 소신'이 곧 '천심'이데이! 

본디오 빌라도가 말이지, 모름지기 두려워 해야 할 것은 성난 군중의 민란이, '결단코'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울려퍼지는 '양심의 목소리' 였데이!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