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축갤에서 노는데 요즘 농갤 자주와.. 여기 게시판 드럽지도 않고 괜찮은데... 근데 문제는 내가 느바를 많이 안본다는거지... 느바 자주 안보는 이유가 내가 생각해도 존내 웃겨.. 솔직히 그 색히들 보면 오락기 하는 기분이 들어서... 내가 농구하던거하고 너무 다른거야.. 원래 비교하면 안되는거지만 내가 키가 175인데 농구할때마다 하염없이 높은 링을 보면 한번 매달려보고싶을때도 있는데 말야.. 느바놈들은 말도 안되는 상상 속에서나 할만한 것들을 하더라고... 특히 마지막 몇초남기고 만화책에서나 나오는 캐사기 역전같은거... 아 얼마전에 친척집에 갔는데 동생방에 본좌 결승전 유타하고 하는걸 봤지.. 재미있더군...하하.. 뭐 그냥 주절주절 써봤어..그냥 농갤 분위기 좋은거 같다고.. 근데 농갤은 7:3 정도로 느바하고 크블 글에 올라오는거 같아.. 솔직히 느바가 재미있긴 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