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목이 뭐냐 하고 물음을 던지면

나는 고인물이 썩어서 폐수가 되어 깨끗한 새물이 들어가지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게 무슨 개소리냐면

사람이란게 모이다보면 마음 맞는 애들끼리 모이게 되있고  또 그게  그룹이라면 그룹 내에서 네임밸류 즉 네임드가 하나씩 생기면서

네임드 주위에 한둘씩 사람이 붙게 된다

이게 뭐 대수냐고 하는데

이게 왜 문제냐면 이렇게 그룹이 생기면 결국 자기들 그룹끼리만 놀려고하고  새로 놀려고 들어온 애들은 자연스럽게 끼기도 어려워지고

배척당하는 느낌이 들기 마련이다 이건 여태 해온게임에서 다 그랬다.

//이부분에서 배척당하는 느낌을 느끼는 새끼가 문제라고 하면 뭐 할말은 없다만

이게 가장 심각하게 발현되는게 토크온 스카이프 레이드콜등  음성 채팅에서 가장 심각하게 나오는데

게임상 채팅만 하는것과 서로 목소리를 아는것과 모르는것 얼굴을 아는것과 모르는것 이 차이가 엄청난데

사실상 갤럼들은 쫄보에 히키코모리 이기에 현피는 못뜨니 목소리 까지만 선을 긋는다

그리고 목소리마저 내기 껄끄러워 하는애들도 상당히 많다. 부끄럽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런부분에 거부감이 있음

 나도 그렇고 나는 넷상과 현실은 확실히 긋는편이라.. 다중인격 ㅍㅌㅊ?

암튼 이야기가 샛는데 좇목=단체 내에서 그룹형성과 그로인한 자연스런 배척 발생 이게 내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