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칼페온 - 카마실비아(무제한 100인) 에 아시바당과 레드불이 진입했습니다

와플이 70인에 들어갔는데 와플의 생각이 너무 투명하게 보여서 좀 웃깁니다

우선 무제한 100인의 경우 알박이 절대 먹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알박 길드들이 웬만해서 안 들어가겠죠 패배 보상이 없으니까요

만일 무제한 100인에 알박길드가 8개까지 들어가버리면 활성 거점이 4개가 되니 아시바당을 저리 쳐내고 알박끼리 싸우면서 거점 확보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알박이 알박을 서로 못 믿는 상황이기 때문에, 알박끼리 서열정리 당하기 싫기에 자연스럽게 무제한은 안 기어들어가는 상황이 연출된거죠

와플은 이걸 예상했습니다

무제한에서 깔아주는 알박 없이 아시바당 + 와플이 매칭된다면 또 한번 서열정리 당하는걸 두려워했던거죠

우선 여러분들이 아셔야하는 점이 있습니다

매칭은 GM이 수동으로 진행하는겁니다 완전 랜덤으로 가르는게 아니에요

개인주의자 (알박) vs 레드불

로얄티(알박) vs 아시바당으로 매칭한 이유도 게임사 입장에서 알박이 거점 처먹는게 싫다는거죠

그치만 이 알박 방지 시스템도 수요일쯤가면 힘들겁니다. 쎈 길드들이 거점 3개를 먹어버리고 참여 못하게 되면 대 알박 시대가 열리는거죠

지금 알박들은 아시바당과 와플이 3개 먹는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박하려고

근데 문제가 오늘 아시바당이 거점 안먹고 해방을 놔 버립니다 ㅋㅋ

알박 새끼들 전략에 다소 문제가 생겻죠

아지다하카 그냥 거점 먹엇네요. 안전하게 공성 진행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듯

메디아(70인 4단거점) 는 리빙녹스, 와플, 푸데접이 거점 확보에 성공했고

거점 확보에 실패한 길드는 알박잉 기사도 체험판입니다

사실 기사도가 위의 3개 길드에 비하면 확연히 약한게 맞죠. 알박잉은 의도적으로 안 먹은거 같고

왜냐... 위의 길드들이 3개를 확보하게 되면 수목금은 본인들이 깡패처럼 재밋게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안 먹은거 같고

전 이런 알박잉의 기회주의적인,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마인드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애매한 좆밥들 주제에 즐기겠다? 즐긴다고 못 먹었다? 추합니다

(오늘 이후 알박잉 친구들의 "즐기려고 안 먹었다" 언플이 갤에 나돌것으로 예상합니다. 의도가 어찌됐던가 못 처먹은게 맞고 상대할 필요 없습니다) 

발렌시아(70인 4단거점) 는 갤길연합, 백곰, 페페가 거점 확보에 성공했고

as, 꿀워, 우주가 거점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네 뭐 여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라 딱히 분석할것도 없네요

그 아레 발레노스 세렌디아 투발라따리 35인은 적기에 제 손이 아프네요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