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애비 오체분시 되다 못해 쿼크로 쪼개져버린 재희밑에서 검은사막 하며

시간 인생 좆박고 하루종일 겜만 하는데

밖에 나가면 부모 친구 형제들에게 조차 인정과 애정을 못받고

그나마 인정과 애정받을수있는건 방구석 작은 모니터에서 비춰지는 자기 게임캐릭터와 

거기서 오늘도 "허허 왔어 동생" "왔어? 형" 이러며 야부리 터는

똑같은 인생 좆망한 겜창백수방구석여포 동류들

허나 그 인정으로 못참고, "난 너희들과는 달라" "난 누구보다 잘해" "내 손가락 내 pvp 내 게임센스면 롤같은걸 했어도 페이커급은 됬을거야"

라는 자위질을 하며, 검은사막 하는 다른유저들 에게 인정받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동영상을 촬영하고

넘쳐나는 엠창인생의 시간을 왕창 나눠서 영상 편집까지 끝맞치고 유튜브에 올리는 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내만큼 병신들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나오는 구독자수 10명 20명 이마저도 길드에서 불쌍해서 해준 구독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존나게 써놓고 짱깨어를 존나게 써놔도 늘어나는 구독자수 1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이 원하는건 갤이나 필드에서

"아 무사는 누구지"

"아 매화는 누구지"

"아 우사는 누구지~"

"아 발키리는 누구지~"

ㅋㅋㅋㅋ 오늘도 자기이름 한번 언급안되나 검갤에서 수십 수백번 새로고침 하는 니새끼 말하는거에요 

그 인정과 검은사막의 작은사회에서 얻고싶은 어깨뽕에 심취해

솔라레에서도 존나게 열심히 F3을 오늘도 광클하며 영상을 촬영하고 밤을 쪼개가며 사냥하고 편집한다.

얼마나 멋지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솔라레 많아봣자 1000명조차도 안할 개 씹 엠 하타취 리그에서 어깨뽕에 심취해 오늘도 날밤 새며 영상촬영 편집하고

열심히 솔라레 f3을 누르며 촬영하는

"아 무사는 누구지" "아 발키리는 누구지" "아 매화는 누구지" "아 우사는 누구지" "아 자이는 누구지~" 기타등등 많은 "아 XX 는 누구지~"

오늘도 인생 병신같이 사는것같으면 개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