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지&판정 표기에서

'타수'는 여러 의미에서 혼용하여 쓰이는데

가장 일반적으로는

2000 x 3

에서 '3'을 의미한다.

 =2000계수의 데미지를 '세번의 틱'으로 넣음 (6000딜)

그리고

" 2000 x 3 총 7타격  "

이렇게 돼있는건

= 2000계수의 데미지를 세번의 틱으로 총 7번 넣음(42000딜)

즉, 타격으론 7타격. 타수로는 21타수이다.

(타격과 타수를 혼동하지마라)

여기서 중요한건,

보통 일반적으로 cc는

타수가 아닌 '타격' 에 판정을 부여한다는것.

(타격 자체가 타수를 포함하고있기에 의미 이해가 중요함)

그리고 타격이 1타격인스킬은

굳이 1타격이라고 씌여있지 않다.

아예 써져있지 않거나

Ex) 내려찍기 타격시, 올려치기 타격시, 마지막동작 타격시

이런식으로 표현되어있기도 하다.

" 2000 x 3 총 7타격. 첫타격 성공시 띄우기 "

이렇게 돼있으면

첫 타격. 즉, 세번의 틱에만 띄우기가 적용되고

나머지 6타격. 36틱에는 cc적용이 되지않고 데미지만 들어간다.

그럼 여기서 중요한건?

슈아 - 슈아 연계를 할 때

사이에 잠시 짧은 공백이 생겨서

첫 타격의 한 타수라도 맞으면 cc에 걸린다는 것.

왜냐?

첫타격에 띄우기판정이 존재하고 그 판정은 타수와 함께니까.

그런데 cc스킬은 스킬가속을 유발한다.

그래서 첫타수, 두번째 타수에서 스킬가속을 당하면서

세번째 타수에서 피격을 당해

"첫타격 성공시" 라는 판정조건을 달성하고 cc에 걸리는 것이다.

그래서

CC스킬이 타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스킬과 스킬 사이아주 좁은 틈에 쑤셔넣기 유리해지는 것이다.

그럼

다단cc는 무엇인가?

타수가 아닌 '타격'이 복수로 cc가 구성되어있는것이다.

" 2000 x 3 총 7타격. 타격성공 시 띄우기 "

이렇게 되어있는 경우

7번의 타격에 모두 띄우기가 적용된다.

즉 21타수 전부에 띄우기가 적용될 수 있다는 말이고

스킬가속현상은 곱에 곱절이 된다.

"2000 x 3 총 7타격. 첫타격&마지막 타격 시 띄우기"

이렇게 되어있으면

첫 타격(첫 3틱) 과 마지막 타격(마지막 3틱)

에 띄우기와 스킬가속현상이 적용된다.

저항 & 저항무시 계산은 타수가 아닌 타격단위에서

이루어지고

그래서 여러개의 cc판정을 가진 다다다다단cc는

저항이 높더라도 앵간하면 뚫리기 마련이다.

결론.

데드아이 개씹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