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곡선미 가미한 '여성 방탄복' 국내 상륙! 女체형 맞춤 방탄복 현장취재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7 12:16:41
조회 8948 추천 12 댓글 128








[보도자료] 밀리터리 전문용품 기업 헤세드코리아(대표이사 김선정)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2)’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헤세드코리아는 미국 TYR Tactical社(특수작전 전술장비 전문생산)와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한 최첨단 방탄복을 주력제품으로 선보이는데, 방호력 강화는 물론 착용감과 경량화를 극대화하여 활동성도 매우 우수하다. 특히, 최근 여군 인력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여군 전용 방탄복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는데, 기존의 남성 체격 위주로 디자인했던 방탄복과는 달리 여성의 신체구조에 적합한 여군특화 방탄복(Female EPIC-DSX Assaulter’s Plate Carrier)을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공개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성특화 방탄복으로 특허를 획득한 TYR Tacticla社의 여성라인 제품은 10여년간 사용자의 운동생리 테스트를 기반으로 미군과 함께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개발 및 양산 중인 제품으로 현재 미군은 여군용으로 보급하고 있다. 현재 군과 경찰 내 여성전투원들은 남성용 체형에 맞게 제작된 방탄복의 XS사이즈를 착용하는 형태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플레이트(방탄판)가 전면 가슴부에 평평하게 놓이지않아 방탄성능 발휘가 제한되어 적절한 보호를 받지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가슴부위에 대한 과도하고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임무수행시 불편함도 수반하고 있다. TYR Tactical社는 미군 특수전 및 세계의 다양한 부대를 통해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군장용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인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헤세드코리아가 TYR Tactical사와 기술제휴를 맺고있다. 여성기업인 김선정 헤세드코리아 대표이사는 “여성특화 방탄조끼의 개발 및 보급은 군복을 입고있는 여군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한편 더 완벽한 방호능력으로 성공적인 군생활과 임무수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세드코리아는 이 외에도 초경량화 다기능 방탄복인 PICO-DSX, 원터치 신속해체 방탄복인 EPIC-ROK, 작전 목표에 따른 유연한 임무수행을 위한 체스트랙(Chest Rack) 등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헤세드코리아는 고기능성 및 경량화에 초점을 둔 첨단 소재 사용 및 편의성을 높인 퀵릴리즈(Quick Release)시스템 적용, 대한민국 장병의 특성에 맞춘 디자인 설계를 통해 최적화된 방탄복과 피복, 군장용품을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다. 헤세드코리아 한지혜 부사장은 “회사가 진정 장병들을 위하는 길은 올바른소재와 기능을 가진 정직한 제품들을 장병들이 착용토록 하는 것”이라고 하며 “국군과 경찰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헤세드코리아는 국군복지단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고 기능성 피복류를 군마트에 납품하여 수많은 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군인이 아닌 사회의 MZ세대들도 즐겨찾고 있다.//끝//




유용원의 밀리터리 시크릿 구독




4억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의 군사안보 커뮤니티

< 유용원의 군사세계 >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3

11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927 일본에서 할 뻔한 ‘F-35 스텔스기 창정비’, 우리 손으로 한다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92 8
926 HD현대중공업, 중남미 최대 규모 함정 수주 계약 성공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9 474 2
925 기아 소형전술차량 초도물량 8개월 만에 폴란드 납품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2320 12
924 육군37사단, 조우전 개념 적용한 소부대 전투기술 숙달 / 37사단 제공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7 410 7
923 호주, 캐나다 함정 수출 추진…HD현대重, GE에어로 등 美방산사 협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2 330 2
922 악천후에도 북 감시정찰하는 첫 고성능 대형 SAR 위성 지구궤도 올랐다! [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8 888 11
921 캐나다, 호주 등 ‘K-함정’ 보러 내방…9개국 군관계자 HD현대重 시찰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488 2
920 3천톤급 ‘신채호함’ 해군 인도…SLBM 장착한 우리 군 핵심전력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674 2
919 ‘K-전투기 파트너’ GE에어로스페이스, 독립 상장기업으로 새롭게 출발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625 5
918 “중남미 방산 수출 새역사 썼다” HD현대중공업, 페루 함정 4척 수주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9 448 4
917 미 해병대 최초 참가, 한미연합 KCTC훈련 실시 / 육군 제공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625 3
916 해군, 서해수호의 날 계기 전 해역에서 해상기동훈련 / 해군 제공 [1]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8 461 5
915 <BEMIL 현장취재>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 현장 취재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1 979 2
914 ‘K13 신형 기관단총’ 오작용으로 파손…특전사 해당총기 사용 잠정 중단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0 700 3
913 ‘KF-21’ 공중급유 시험비행 첫 성공…‘하늘의 주유소’ 시그너스 투입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9 796 10
912 <BEMIL 현장취재> 육군 수도기계화사단, 한미연합 통합화력훈련 현장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8 519 4
911 이라크 고위 장성, 국산헬기 ‘수리온’ 탑승하러 방한…첫 수출 기대감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97 2
910 KAI, FA-50 단좌형 개발에 355억 투입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3 2671 9
909 <BEMIL 현장취재> 12.7mm 대물저격총 위력 시범 최초공개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1 964 7
908 오늘부터 한미연습… 美전략폭격기·핵추진잠수함 전개 가능성 [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4 772 7
907 금전적 보상만으론 어렵다… ROTC 지원 급감 해결책은?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135 4
906 “한층만 맘대로 내려가도 탈영”... ‘도심 빌딩 방공 GOP’ 가보니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03 2
905 K-함정 호주에 팔릴까? 호주 국방부, ‘대구급 호위함’ 장바구니 목록에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73 7
904 우크라전의 교훈...美, 2조6000억원 헬기사업 전격 취소한 까닭 [2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934 17
903 4대 세습 포기? 김정은의 전면전 도발이 어려운 진짜 이유 [1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2528 8
901 美항모 11척 중 5척, 총선 전후 한반도 일대 모인다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872 16
900 주한미군, 전차 없는 스트라이커 여단 순환 배치… 독자 지상전 서둘러야 [1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8 1824 7
899 사우디에 천궁2 4조2500억 수출 계약! “수출 총규모 10조 육박”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7 1567 13
898 “미사일 아닙니다, 자주포입니다”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06 2368 15
897 北, 이번엔 신형 잠수함서 순항미사일 쏜 듯 [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566 3
896 “미국도 못 지켜준다”… 홍해 바닷길 방어, 양만춘함으로 버거운 까닭 [1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6 2082 3
895 마하 14, 1000㎞ 날아갔다… 北이 쏜 극초음속 미사일의 실체 [30]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3 2363 6
894 이재명 ‘우리 북한’ 발언에 서해용사들 “전우 잃은 가슴에 비수꽂아”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2 686 3
893 핵추진잠수함·핵무장 허용? 트럼프 재집권을 전화위복 만들 ‘비법’ [2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1 2227 12
892 초저공으로 날아가 러 상륙함 ‘쾅’… 우크라의 족집게 타격무기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9 1733 4
891 한국엔 3일 연속 포격 도발 [6]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8 1401 1
890 ‘쏠까요 말까요’ 묻는 대신… 軍, 도발 원점 바로 때린다 [9]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1176 9
889 北을 ‘적’이라 표현했다고 호통 쳤던 文정부 국방차관 [4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3063 54
888 악천후에도 김정은 벤츠 추적한다… 우리 정찰위성이 北 압도하는 비결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2216 8
887 <단독 인터뷰> 김관진 “전투형 강군의 핵심은 강인한 정신력과 훈련” [35]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6 1994 27
886 날아오는 미사일·로켓 다 막는다… 이스라엘 전차 살린 무기의 정체 [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1750 6
885 김정은 ‘가성비 갑 무기’ EMP… 한국 3대 아킬레스건 노린다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0 1919 6
884 한미 ‘핵전쟁’ 대응 훈련 합의… ‘핵 우산’ 넘어 핵 사용 전제로 훈련 [8]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1289 10
883 중국 북해함대 남하 견제? 중국이 대만 침공 때 우리 군엔 무슨 일이?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992 3
882 SAR 40기 더 쏘고 EMP탄 개발... 국방부, 국방 중기계획 발표 [4]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855 4
881 러 병사 얼굴까지 확인한 뒤 쾅...우크라, 드론 月1만대 쏟아 붓는다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629 1
880 GP 소위 연봉 4년 뒤 5000만원, 2027년까지 최대 30% 인상 [12]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1 1132 3
879 “북한의 10배 이상 성능” 군 정찰위성 1호 미국서 발사 성공 [7]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259 10
878 영화 ‘서울의 봄’ 속 군사반란 주역 하나회의 정체는? [1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729 3
877 한국 첫 정찰위성 발사… 북한 위성 해상도의 10배, 30㎝ 물체도 식별 [3] BEMI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1255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