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띵~!! 아 ! 비키세요!!!" 신경질적으로 벨을 누르며 사람들 사이로 좆나게 밟는 로싸갤러. 그의 속도계는 평속 30를 넘어가는 중이다. "끼이익.!!" "으앙 엄마!!" 어린 여자아이가 균형을 잃고 로드 자전거에 치일뻔 한게 아니겠는가? "아~18아줌마!! 애새끼 관리 똑바로 시켜요! 넘어질뻔 했잖아!"  "죄.. 죄송합니다.. "   "에잇~~! 저 보지를 찢어 죽여버릴년. 여기는 인도지만 저년이 나한테 쓰러지려고 했으니 저년이 잘못한거야."  평속을 보니 이미 20대로 내려가버린게 아닌가? 속도계를 다시 키는 로싸갤러. 그의 속도계는 내리막에서 속도가 붙으면 시작이다. 엇 그때였다. 좆창나게 패달을 밟으며 속도계를 키다 바닥의 홈에 바퀴가 걸린 것이 아니겠는가? 그의 몸이 지푸라기처럼 날아갔다. 그의 호모생활에 유연해진 허리에 엄청난 힘이 가해져 그의 몸은 뒤로 접혀 시궁창에 내동댕이 쳐졌다. "이번에도 평속 30 넘겨서 yui의 후장에 시원하게 싸주려 햇,...느,ㄴ,ㄷ...ㅐ... " 절명한 그의 눈에 흐르는 눈물 한방울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