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어린놈의 색히들이, 좆만한 노무 색히들이 법 무서운 줄 모르고 바이크를 테이크 어웨이 하려다가 초근육질 흑자횽에게 귀싸대기 크리 당한 건 정말이지



참 잘했쪄염~ 뿌우~



=ㄴ=;;



근데 정작 혼나야 하는 건 개념 없는 애새끼들보다도 더 개념 없는 애새끼들 부모인 듯.

애들이 그럴 수도 있지 운운하는 발언에서 이미 싹수가 샛노랗게 질린 걸 흑자횽도 알 듯.

그래서 나는 합의 안해주겠다는 흑자횽의 생각에 절대 찬성한다는.

나중에 자기 새끼 호적에 빨간줄 가고 나서야 자기가 얼마나 잘못했는지 후회할 인간군상인 듯.




뭐, 아직 어린애들인데 전과자 신세가 된다는 게 좀 안쓰럽긴 하지만 일벌백계라는 말도 있으니까.

난 나중에 자식이 생긴다면 남의 물건에 손댔다가는 흑자횽이 귀싸대기 날려준다고 엄하게 키워야겠음...-_-a 



바이크 이야기 :

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고딩인지 중딩인지, 암튼 애새끼들이 흑자횽 바이크를 훔친 건 아무래도 R6 도색 때문인 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