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cc 수냉 캬뷰레터방식
순정이 기본적으로 튜닝파츠 수준의 챔버를 사용
물론 튜닝 챔버보다 무겁고 순정의 용적에 맞춰져
성능향상시 먼저 탈거될부분
 
전후륜 매쉬 호스가꽃힌 브램보 oem 원피 디스크 뷁끼
상당히 잘잡히고 라이닝 방식처럼 마모가 되면 제동성능이 떨어지거나 밀리는 현상이 적음
브레이크 덕에 사고 두어번 피해갔음.

수냉이라 튠업의 가능성을 활짝 열고 달리다 퍼질확률이 현저히 줄어듬
이로인해 공냉식 스쿠터의 스트록계수보다 더높은 스트록값을 안정적으로 가짐
 
고회전 영역대에 맞춰진 무브볼 셋팅
초반토크는 관리된 여타 일제 투스트록 49cc스쿠터 보다 느리거나 비슷함
평지 드래그시 약 400미터 내외로 스내칭 조절만 잘해주면 90km이상 속도뽑아냄 엔진에 큰 무리 없음
시속 75-80 영역대서 부터 파워밴드가 있는것은 느껴지나 구동력으로 전달은 안되고 있음
구동계튜닝은 해볼만함.

높은 차량전고 딱딱한 서스
높은 차량전고가 초반엔 적응할땐 어색함 하지만 전고가 높아짐으로 시야가 넓어지고
코너, 방지턱등을 진입 이탈시 전고가 낮은 스쿠터보다 안정적임
딱딱한 서스또한 고송주행에 맞추어진 세팅이라 고속에서 주행시 훨씬 안정적임
노면의 정보를 빨리 읽어냄

hid수준으로 밝은 순정램프
직관적이고 작동하기 쉬운 계기부 캬뷰방식은 타코미터가 속도계 lcd패널이 적산계, 시계, 연료 게이지, 배터리 게이지
인젝션 방식은 타코미터가 알피엠 게이지 lcd부가 속도계 디엔에이 50과같음.

연비 저속영역부터 고속영역까지 돌아가며 잘치는 코스를 매일 밟으므로 엔진은 건강
고속영역대에서 적당히 조지고 이래저래 해서 대략 24-25km/l정도 나옴. 일정적임
메이저도 요쯤나옴

125cc를 압도하는 사이즈 텐덤자가 꽤나 편하게 텐덤이 가능.

여까진 장점

이제 단점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무겁다 125cc 스쿠터 무게쯤은 가볍게 나감
이게 가벼웠으면 훨 더 빨랐겠지..
그리고 생각보다 무진장 빠르지 않음 49cc 성능 중에선 킹왕짱 좋으나 돈값 못한다는 생각도 가끔듬...

결과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바이크 잔고장도 없고 성능도 쌈빡하고 안정적임 가격이 약간 흠.
누군가 sr50을 구매할 생각이있다면 한번쯤은 참고.

아직 서울 올바에 재고가 몇대있는 걸로암 추가로 이제 sr50은 추가 수입안함
물론 올해를 마지막으로 이탈리안 투티는 완전히 사라지므로 이제 영영 신차를 볼수없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