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는 베스파님 말처럼 scr100같은거나

아님 vtr250인가? 암튼 좀 싼거 사야겟네요.

300만원 있는데 등록하고 보험들고 핼멧사고 장갑사고

뭐 그러면 돈이 거이 없을듯 해서요.

무엇보다 군대 가기전까지 여친은 있어야 똘똘이도 외롭지가 않을거고 ㅡ.ㅡ"

그럴려면 여친 떙떙이 원피스 그거 하나 사줘야 하는데...

돈이 조금부족 하네요. 가시내 졸 귀챦네 그래도 어쩝미까..

제가 아쉬운데 ㅡ.ㅡ"

은하수님 좀 깍아 주세요 ..

부탁 드림.... 200에 주시면 제가 짜장면 탕수육 드시고 싶을때마다 해드릴께요.

제가 작년에 있던 광나루 짱께집 주방장형이 다가르쳐준건데..

정말 맛있어요. 소스가 특별함..ㅋㅋ 완전 먹으면 중독 될만큼 맛있어요.

사실제가여친 꼬신것도 광나루 님으로 와서 짱께 먹고 뿅가서 자주 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물도 가따주고 그러면서 배달 주문 들어온 깐풍새우도 살짝 사장 몰래 한움큼씩 주고

그랬었거든요. 그러니까 너무 좋아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녁에 일마치고 소주한잔 하잠서 꼬셔가꼬

도시쀌에 텐덤 시켜서 송정가서 ....히히.. 부끄럽네.

아 또....말이 길어졌네요...ㅡ.ㅡ"

아무튼 제가 은하수님 사진 자꾸 보니까 꼭 사고 싶어요.

은하수님 잘 좀 생각좀 해주세요..

불쌍한동생 하나 살려준다샘 치고요..

님도 이런때가 있었을거 아니예요..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