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에 rx125sm을 업어오기로 했음.

호기심 러쉬 들어갑니다.

우선 구매자 만나서 바이크 보고 이륜차 제작증이랑 차대번호랑 확인하고 인수 받아서(이때 키 하나 받아오면 되나여?)

근처 공터가서 연습;;좀 하다가 본격 귀환할 예정임. 일단 적산 40km라고 하는데 엔진오일 같은거 바로 넣어줘야 하나요?

넣는다면 뭘 넣나요? 엘프? 모튤?? 100%는 뭥미?

무등록 차량이라 국민의 지팡이님께 걸리면 뭐라 해야 되나여? 저번에 보니 중고차량 업어올때는 폐지및 양도증명서 보여주면

15일 이내면 상관없다고 했었는데 이번 경우는 초큼 난감함.

그리고 암만 봐도 적산거리 40km 짜리를 150에 판다는게 좋으면서도 수상쩍은데 센타가서 좀 봐달라고 하려면

어떻게 봐달라고 해야 하나요?? 또 금액은 얼마정도 드는지요?

그리고 책임보험을 들려고 하는데 대인1억 대물 1천 vs 대인1억 대물1 억의 가격차이가 1만 3천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LIG 손해보험이구요. 1만 3천원이 아까운건 아니지만 대물1억짜리가 필요가 있나요? 바겔러님들은 대략

대물 얼마정도짜리를 들어놓으셨는지요?

마지막으로 바이크 주차장에 세워둘때 안전장치로 무엇무엇이 필요한가요?



아아 이따가 업어올 녀석 생각하니 흥분이 되면서 몸이 떨리네요. 마치 무릎앉아 30분하고 발바꿔 50회 한 듯한 느낌.... ㅅㅂ;;

현재 네이버 지도로 집까지 안전귀환할 수 있는 적절한 거리 산출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