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신차뽑는다면
길들이기 졸라 철저 하게 할수 있을터인데...
그럴 신차가 없다는게 문제군요 ㄲㄲㄲ

얼릉 익사 팔려야 하는데 ..

아 그나저나 익사는 걍 휀더 + 프론트 쇼버 + 삼발이 갈아야 할듯..
아무리 생각해도 핸들이 너무 가벼움,..

옛날 택트라도 내가 직접 리빌트 해줄땐 5일이나 걸렸음.. .
클러치 드럼 빼내서 정밀기계공작소 가서 내경 완벽하게 다듬고 (클러치가 쫙쫙 붙음..)
실린더 피스톤 오일에 담갔다가 빼내서 주기적으로 보루로 딱아서 기름스며들게 하고 
베어링 하나도 신경썼는데... 절때 가스켓 본드 안씀.. 
실린더를 엔진본체에 낄때 은근히 오차가 있음. 
실린더를 엔진본체에 낄때 좌우로 조금씩 여 공간이 있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서 장착하면 나중에 피스톤하고 크랭크 배어링이 금방 마모됨.. 

그리고 리빌트 하고 첫시동 걸땐 플러그 구멍에 오일을 소주잔으로 한컵 반 정도 넣어두고 
서서히 손으로 무브볼을  돌림 그다음 킥질 천천히 하고 
플러그 장착한담에 시동 터쳤음.. 

물론 그후라도 길들이기하는데만도 엄청 걸림..

시동걸대나 예열할때 절때 1발 시동 안시키고
무조건 메인스탠드로 세워서 예열하거나 세우고
오일도 택트주제에 합성유 넣어주고........ ;


그래도 다른택트보단 더 잘나갔다능..
택트 주제에 70나가면 말 다한거임;;

아무튼 익사 팔리기나 할려나.. ㄱㄲ

나중에 gp 다시 제대로 시승해야 할듯... 최고속이 중요한데 도로가 넘 작아서 제대로 못땡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