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브: 악셀을 감으면 즉각반응.

인젝션:악셀을 감으면 

           컴터에 연산 입력된 각종수치 (악셀을 감는양.속도.현제 엔진 회전수 등등메이커 마다 방식이 조금씩 다름)를 거친 

           후 직분사 방식으로 실린더 내에 혼합기를 쏴줌.(아주 미비하나 내 몸같이 즉각적인 반응이 아님)
 
            캬브 모델을 타다 바로 인젝션을타보면민감한 사람은 느낌.그러나 타다보면 또 익숙해짐.

          

가장 큰 차이점은...스타트시 캬브는 땡기면 땡기는대로 바로 튀어나감. ..(스로틀 개도만큼 기름소모)

인젝션은 악셀을 과도하게 땡겨도 컴터에 연산된 수치를 거쳐 연료가 갑자기 실린더 내로 많이

유입되어 배기가스가 증가하는 것을 막고 (연료가 갑자기 많이들어갈때 스내칭 처럼 불완전 연소와 배기가스 증가함

 그걸 방지하는 목적이 인젝션의 역활) 캬브에 비해 연료 소모 적으나  실제 체감할 만큼의 양은 아님.


인젝션이 현대사회에서는 꼭 필요한 존재지만..

취미성이 강한탈것 오도방에는 감수성 부분이 크게 차지 하는데...(민감하지 않으면 못느낄수도 있다)

인젝션은 배기가스 규제에 의해 메이커에서 모델을 팔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되었고..

원가상승 요인 (메이커에서는 인젝션 부품 원가 이상 마진률)이 되었고 결국 비용은 최종소비자 몫이 되었음.

캬브는 3만정도 주행후 오버홀 해보면 휘발류 슬러지와 연료탱크 녹 먼지 등 미세한 가루가 나옴..

간단히소재후 재사용 가능.수리 용이함.

인젝션은 알다시피 반도체로 구성된 컴터임.민감한 부품이고..

연료라인에 이물질이나 수분 찌꺼기 먼지같은 아주 미세한 문제에도 트러블 발생.(차엔진도 마챦가지)

한번 트러블발생하면청소고 뭐고 무조건 교환임.(상당액 지출발생)

오도방 특성상 ....사고로 인한 연료통 재 도색시 (출고시 안쪽은 도색은 안되어 있지만 코팅 되어있음) 녹이잘남...

사고차 열에 일곱은 탱크 재도색 차량..운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녹이 휘발류와 함께 섞여서 들어감.

결국 인젝션 사망테크 ㅡ,.ㅡ"

그렇다면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