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랄까 우리처럼 바이크를 진정 좋아하고 아끼고 항상 바라보고 그렇게 타고 다니는게 아니라

그냥 이거요? 통학용으로 샀음ㅋ 또는 마실용ㅋ 이 정도 수준인듯하다.

여기에 플러스 자기 자신을 꾸며주는 하나의 아이템 정도..

오일만 갈아주면 되는 줄 알지 무슨 예열이니 2행정이니 4행정이니 클러치의 개념이니 오토니 엔진브레이크니 하는걸

우리처럼 매니아틱하게 잘 살펴보지는 않을거라 이말이지..물론 기초지식을 갖고 있는 애들도 있겠지..조금..ㅋ;

그렇기 때문에 번호판, 면허, 보험, 사고났을때의 대처 등등 기본적인 것에는 더더욱 취약할 수 밖에..


클래식 스쿠터 타는 애들 깡그리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아닌데

보통은 확률적으로 보았을때 클래식 스쿠터 쥬드니 겔랑이니 뭐니

그런거 타고 다니면서 패션 번호판 달고 헬멧 같지도 않은 루이비통 에디션 헬ㅋ맷ㅋ(이거라도 쓰면 좋고 보통은 보스턴 야구모자가 진리) 

쓰고 옷은 전혀 라이딩복장이라 할 수 없는 캐쥬얼을 입고 타는 종류는 바이크 자체를 즐기고

라이딩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운송수단, 교통수단이라는 그것에 목적이 더 많이 있다고 볼 수 있을거 같다.


근데 적어도 패션아이템으로는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아오 무슨 씨발 바이크가 패션아이템이여 개씨발

좆도 말도 안되는 소리지..와 이거 이쁘다 씨발 개좆같은 소리 집어치워 씨발년놈들아..너네가 쳐타고 댕기는

바이크가 적어도 무슨 원리로 가는지 어떻게 해서 기어가 없는지 씨발 알고 타냐 개씨발 그냥 타는거지 씨발

아;;순간 흥분해서 미안함미다

어쨋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