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다가 옆옆차선으로 바이크가 한대 지나가길래 신경안쓰고가는데 ..

같은방향,,이었음,,

신호대기에서 만나 난 뒤에 있다가 번홉판을 보니 나랑사는곳이 비슷하길래 계속 같이 갈거같아,,먼저 말을 걸음..

헬멧때문인지 이어폰을 꼈는지 잘 못알아들음,,,

코라회원이냐니까 아니라고함

뭐땜에 잘 안들린다고 함...

그리고 내차를 보더니,,,, 차가 참 오래되어보이네요,,,,

그땐 아무생각없이 오래된차라고 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코멧의 공격이었뜸,,,

아는사람이면 씨비알400이 오래된거 알고 그런말을 안할텐데..

 엉엉 ㅠ 분명 모르는 사람이겠지?? 아는사람이면 날 두번죽이는거잖아 ㅠ

내가 세차를 안해 더러운 탑브리찌를 보고 그렇게 느낀걸까,, 아니면 온리 아날로그 계기판때문에 느낀걸까??

아님 날 그냥 까고싶어서??


그래도 마지막에 출발한땐 조심히 가라고 말해주고 갔음,,그래서 기분좋아져뜸 ..


(사운드는 좀 크게해야 들림 상대방 말,, ㅠ )




그냥 뻘글 싸질러봤어요 .....

포도알은 알아서 따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