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슈ㅣ벌 억해형한테 돈부쳐야되는데 서울에서 내가 댕긴곳만 국민은행이 조낸 없어!!! 짱나게!!! ㅠ.ㅠ

목욜에 면접때문에 안양갔다가~~회사 분위기도 좋고 그런데 너무 작고 경기도 까지 가서 살기에는 살기에도 빠듯할거같아 패스 ㄷㄷ

그리고 난 무작정 서울가는 버스에 올라탔지~ 사당역을 가는 버스였어~

간다고 말해놨으니까 스피드하게 연락을 받을줄알고 달리는 버스안에서 담하에게 전화를 했지~

OTL.....슈ㅣ벌색히 전화를 안받앙~~~ ㄷㄷㄷ  걍 부산가야되나 싶다가 페앙형 병문안이라도 갔다가 부산가야겠다 싶어서

페앙형에게 전화를 했지~~~안받앙~~~~~~~~헐;;;;;;슈ㅣ벌;;;;;제길;;;;그래도 다행이도 바로 페앙형한테 전화가 왔넹~

병원 찾아가서 담배피고 오덕이고 페앙형은 혼자 겜만 조낸 하고자빠져있고 ㅠ.ㅠ 조낸 심심하고 담하는 늦게 일어났다고

굽신거리면서 쳐 전화 와가지고 빨리 텨오라니까 썩을노무 색히가 5시간을 기다리게해~~~페앙형과 난 점점 배고픔에 허덕이고~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담날 내려와야겠다~~~생각하고 밥먹고 꺅꺅이와 휘풍쒸 등장~

페앙은 혼자 겜만 쳐쳐쳐쳐쳐쳐하다가 집에 가야겠다고 집에감 헐......꺅꺅이는 나 북악 구경시켜준다고 모닝 가지러감~

은하수,휘풍,담하 이렇게 셋이 아저씨들만 가는곳처럼 보이는 호프집 들어가서 닭에 맥주 쳐묵쳐묵~

꺅이와서 차타고 북악 ㄱㄱㄱㄱㄱㄱㄱ   슈ㅣ벌 왠지 모르게 이기대보다 더 심심해...;;;; 더 공허해....ㄷㄷㄷ

잠깐 있다가 복귀~ 담하집가서 맥주한잔더하고 해뜨는거보고 슬립~~~

일어나서 라면먹고 부산갈까 어쩔까 고민하는데 스앤스가 너무 가보고싶은거야~

그래서 챙겨서 스앤스 ㄱㄱㄱㄱㄱㄱ 시간상으로 이미 부산내려오는건 포긔~

잠깐 놀다가 담하는 나 버리고 볼일보러 가고~

jinnnnn , 베놈클로버 , (닉은잘모르겠는데)고등학생 , 늑대가 , 은하수 이렇게 보이쿠 타고 북악 올라감~

북악 올라가서 오덕거리다가 스앤스로 다시 복귀 후 저녁식사! 베놈횽님 잘먹었습니다 ^ㅡ^

그리고 또 오덕이다가 jinnnnn횽이 페앙횽집까지 델따줌(어제 하루 너무 고마웠어염~)

아니나 다를까...페앙횽은 또 겜만 쳐쳐쳐쳐쳐하고 자빠져있어 ㅠ.ㅠ 엉엉 ㅠ.ㅠ 엉엉 ㅠ.ㅠ 엉엉 ㅠ.ㅠ 뭔가 가치 놀궁리를 생각하던중

아...뭐라도 먹으면 내가 덜 심심하겠구나~싶어서 페앙횽에게 닭사달라고해서 닭쳐묵쳐묵하고

또 페앙횽은 겜 삼매경..........그리고 담하 컴백! 새벽 2시반경 배고픈 담하를 위해 짱깨시켜서 쳐묵쳐묵쳐묵쳐묵~~~

그리고 오늘 오전...나 씻고 챙기고 집을 나서는데도 쿨하게 신경안쓰고 자빠져 가는 페앙 & 녹차.........하....이인간들을

짖밟아 버리고 부산내려올까...하다가 걍 자라고 놔두고 혼자 나와서 슈ㅣ벌!!!!! 지하철역이 어디있는지 내가 어케 알아!!!!!

지나가는 꼬맹이 붙잡고 물어보니...무서운건지...진짜 모르는건지 무조건 모른다고함 제길!!!

그래서 무작정 걷다가 지나가는 아저씨한테 물어보고 지하철역 발견~

그렇게 복귀~~3일치 일기 끝~~~

만난 사람 모두 반가웠구염~~~댕굴쒸랑 틈틈쒸는 이쁜사랑하고 디트렉은 잘팔리길 기도해줄께염 후후후훗!!!!!!!!!!

무튼 그외에 스앤스에서 잠깐이라도 스쳐지나가며 만난 모든분들 반가웠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