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은 이럼.(*아래의 의견은 배달라이더는 대상 제외임. 세나, 카르도의 하이엔드급 쓸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 세나, 카르도 등 블루투스 헤드셋의 핵심 기술력 = 그룹 인터콤 - 부수적인 기술 = 스마트폰과의 블루투스 페어링(전화, 음악, 네비 등) 및 기타 기능들(방수, 설치 및 이용의 용이성 등)
--> 핵심 기술력인 인터콤 = 통신 품질이 중요(통신끊김의 정도, 연결의 용이성, 마이크 집음력 등) = 현재로는 단연 세나가 우수함
- 현재 세나에 비해 좋다는 카르도의 장점 = 음악감상시 좋은 고음질 스피커(JBL), 방수 기능
--> 음악 고음질로 들을거면 인터콤 기능 없는 블루투스되는 고급 이어폰 같은 제품을 쓰면 될 것 같음굳이 인터컴 제품을 쓰면서 '카르도가 음질이 더 좋아 빼액' 하는지 모르겠음.
세나충의 억울함은 아래와 같음
1. 세나가 가격도 착함 (작년에 대대적인 가격 인하까지 때렸는데도 비싸다고 억까 중)2. 인터콤 편리성 사기급 (이건 시장 점유율이 보여주고 있음) 3. 디자인도 쌈@뽕함 (물론 이건 개취인거 ㅇㅈ함. 갠적으로 카르도는 까만 벽돌처럼 느껴져서 개투박함)4. 음질: 하만카돈 정도면 ㅅㅌㅊ 급이지 (이것도 개취이긴 하지만 뭐 카르도 써야 음잘알이고, 세나쓰면 막귀인것처럼 억까 중ㅠ)
오토바이 타면서 배기음, 엔진소리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그거 아니더라도 주행 중에는 주변 소음도 신경쓰고 해야함.음질이 어나더레벨급으로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그저 그 정도의 차이로 까대는거는 너무 노이해노? 어차피 주행 중엔 크게 차이 안날 것 같은데 말이지. 주행 중에 고음질의 음악을 제대로 즐기는건 사실 불가능이고 욕심이라고 생각함.
물론 세나가 방수를 오피셜하게 지원하지 않고 있는 건 현재로선 아쉬운 부분이고 약점이 맞음. 근데 50S급은 나온지도 쫌 됐으니, 이번에 새로 나오는 60 급에서는 단점들 보완해서 나올 수도 있을 듯함. 올해에 새로 나온다는 60 신제품에도 방수나 신기능들 없으면 그건 ㄹㅇ ㅎㅌㅊ 맞음.
물론 세나 업데이트 짱나고 그러는 부분은 ㅇㅈ하고 세나가 카르도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있는 건 맞지만 카르도에 비해 크게 욕먹을 이유는 그닥 없는 것 같고, 세나/카르도 각각 장단점이 있는 건데 세나만 공공의 적 수준으로 까대는거 같아서 눈팅 중에 글 남겨봄.반박시 할말 없음 (난 세나만 써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