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이제 10년 다 되어 가네.....

정말 여자들도 결혼하면 자기들이 손해라고 지랄하지만은

남자가 손해인 경우가 더 많다.

여자들 입장.

집안일,애들 좀 키운다고 유세임....

안도와준다고 징징....

하지만 남자는?

일단 메인으로 돈벌어다줌.

그러면 남편으로써 할일은 끝난거거든....

근데 지들 할일까지 해달라고 징징대?

원시시대때 부터 남자는 밖에 나가서 사냥만 하고

집지어주고 끝임...그것만으로도 엄청 피곤하거든.

그리고 여자는 남편 사냥 나갔을동안 집안일,애돌보기 하는거고

지금은 진짜 가관이다.

이 시대에 태어난걸 안타깝게 생각함.

남편이 메인으로 돈벌어다 줘도
고맙다, 수고했다 소리 잘 못듣고....

맨날 징징거리며 불만 투성임.

(물론 모든 여자가 다 그렇지 않겠지)

여자 맞벌이?

남자에 비해 많이 벌지도 않고

여자가 하는 일 자체가 남자 보다 빡세긴 하냐?

옛 조상들 살아가던 방식이 다 맞는거야....

남자는 그냥 바깥일에만 신경쓰고

집안일은 여자가 알아서 잘 하고!

커뮤니티에 불쌍한 퐁퐁남들 글 볼때마다

짜증나서 한번 써봤다....

결혼? 과연 남자가 좋은 일일까?

평생 책임감 하나로 자기를 희생하면서

쉬지도 못하고 일해야되는데?

남자의 본능인 종족번식? 그런거 심각하게 생각하고

결혼 하는놈 있을까?

그리고

결혼하면 ㅅㅅ실컷 할수 있어서 좋을꺼 같지?

그거 잠깐이다.....

그거 별로 안좋아하는 여자가 대부분이고

애낳고 섹스리스 하거나 잘안하게 되는게 대부분이다.

속궁합만 잘맞아도 결혼 50%는 성공이다.

그리고 좀 하다보면 나중에 별로 하기 싫어짐...

요즘 세대들 결혼 안하는 이유가 다 있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