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복싱 주짓수 피아노 미술 바이올린 축구 등 우리가 흔히 취미로 하게되는 예체능 계열은 언제나 '학습'을 요구함

하지만 이상하게도 오토바이는 그런게 없음 아예 배울 생각도 안하고 가르친다는 새끼들도 지가 뭐라 씨부리는지도 모르고 그냥 돈버는데 혈안되어서 흑우새끼들 라바콘 하나 두고 하루종일 의미없는 슬라럼이나 돌림

그도그럴것이 요즘은 오토바이들이 하도 좋게 나와서 굳이 배우지 않아도 땡기고 서고 그러는건 쉬운지라 도로교통법만 준수하면서 타면 단순 '이동수단' 으로써의 기능으로 쓰는데 문제는 없음

근데 문제는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쓰는데 학습하지 않고 쓰니까 뒤지거나 병신 되거나 아직 안뒤졌어도 운이 다하면 뒤질 운명이라는거임. 나 아직 안뒤졌어 하는 새끼도 결국 곧 뒤짐

이게 지 혼자 뒤지면 관계 없는데 꼭 누구를 데리고 같이 뒤지거나 이상한 논리를 전파해서 뒤지게 만들거나 해서 오토바이 인식을 대중들에게 좆같이 만드는게 진짜 큰 문제임



배우면 배울수록 끝없는게 공부인데 여기서 씨부리는 새끼들 이야기 들어보면 개좆빠는 소리 나올때마다 전지가위로 아가리를 썰어버리고 싶음


한국에서 바이크 혐오에 각종 규제로 좆같이 만드는데 이해될 정도로 공도에서 타는 오토바이충들 평균이 개좆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