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마침 바튜매에 올라온 매물있길래 들어가봤는데

3만킬로에 m팩 1790이길래 바로 보러갔다

근데 엔진음들어보니 좀 안좋아보이길래(사실 들어도모름)

판매자 보는옆에서 아무말도안하고 계속 듣고있었는데

판매자가 왜그러냐길래 아무것도 아니라 하고 하자있냐고

물어봣는데 누유있었는데 그건 본인이 센터가서 수리했다고

그러더라 번호판이 안달려있길래 주행은 못해봣고

어차피 내가 뭐 좆도 모르는 새끼라 그냥 산다하고

입금할려던 찰나, 이새끼가 서류가져온다길래

서류좀보고 입금해야겟다 싶어서

입금안하고 기다리고있었음

근데 이새끼가 한참을 기다리는데도 안옴

(이때 내가 입금할때까지 기다리는거 같은 느낌이들었음)

그래서 오면 서류 확인하고 입금해야겟다 싶어서

올때까지 꾸득꾸득 기다렷음.

결국 와서 서류를 보여주는데 왠걸 폐지증명서 달랑한장이네?

이거말고 신분증이랑 양도증명서는 어딧냐하면서

폐지증명서를 훑어봤음. 근데 이 조팔놈이

계좌명의는 지 이름이고 폐지증명서에 폐지자이름은

다른사람이름이네? 이거뭐냐고 바로물어봣더니

개뼉다구같은새끼가 전 차주꺼 ㅇㅈㄹ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폐지일자가 6월말이였음 근데 내가보러간날은 7월말임

그럼 한달동안 뭘한건지 내가 물어봤지

나: 그럼 구매를 하시고 한달동안 세워놓기만하고 등록을 안하신거예요?

판매자: 아뇨 등록을 했죠

나: 그럼 등록을했으면 폐지를 본인이름이 나와야되잖아요
     이건 등록도 안하고 등록을 안하셧으면 번호판이없어서
      주행을 못하잖아요

근데 이새끼가 말하는게 등록도하고 주행도 지가 다해봣데

뭔개 좆같은소린지 당시엔 이해가 안갔음

그러면 그 수리맡긴 센터라도 어딘지알고싶어서 물어봣음

근데 내가 바이크 맡길때마다 가던곳에 맡겻다하네?

바로 전화해서 물어봣어도 됬지만 그럴 필요성을 못느낌

난 그좆같은 스천알알의 폐지증명서를 보자마자 뭔가 잘못된걸

깨달았고 사고싶은 마음이 사라져버림

바로 이 거래는 못하겠다 하고 다른거 보러 가서 삿음

그리고 오늘,

바로 그 센터에 내가 새로 중고로 사온 바이크를 맡기면서

그 스천알알을 물어봄 근데 그사장님이 기억을 하셧다

내가 제데로 안들었을 수도있는데 내가 이해한건 대충이렇다,

나한테 팔려고 했던 싑색기가 이미 다른놈한테 팔았었음,

근데 그 산놈이 등록을 하고 주행중에 차가퍼져버려서

내가 자주갔던 센터에 입고를 시켰지, 그후 그 판매자새끼랑

싯팔조팔 주고받다가( 구매자가 문신돼지떡대큰놈이였다고함)

판매자새끼가 쫄아서 지가알아서한다하고 다시 환불해줌

그리고 바이크가 퍼진상태니 거기서 굴러만가게 고쳐놓고

다시 가져옴, 그 뒤 판매자새끼는 최초 구매자가 등록했다가

폐지한서류를 멍청하게도 그대로받아서 그대로 팔려고했던거지

그래서 서류자체에 문제가 있던거고 바이크는 말할거없이

센터사장님도 그건 안산거 잘한거라 하시더라

너네도 잘확인하고사라 아니면 좆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