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선풍기 재킷 원리가 옷을 완전히 잠그고 안에 팬을 켜면 이제 팬이 돌아가면서

옷이 팽팽해지고 목 위쪽으로 배출되는 원리임 얼마나 밀폐를 잘하냐에 따라 시원함이 달라짐

지금까지 여러번 테스트해봤는데

일단 더운건 똑같음 근데 땀을 그냥 비오듯이 줄줄 새느냐

아니면 땀이 흘렀지만? 말라가면서 덥냐 그 차이이고

등쪽에 두개 팬이 도는 구조인데 바깥온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게 첫번째 문제이고

두번째는 가방 메고 있으면 바람이 제대로 안간다는거

그래도 배터리 전력이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라서 샤오미 1만짜리 배터리 하나 꽂아두니까 그냥 라이딩하는 내내 쓰더라

내가 한번 라이딩하면 왕복해서 5시간정도 하는편이니

그리고 내가 산게 가장 큰 문제가 있다면 블랙색상을 샀다는거... 지금 이 직사광선에 가장 최적화된게

검정이다보니 열을 고대로 받다보니 졸라게 따갑더라

그리고 옷이 방수는 아님 그냥 바람막이수준이고 몇방울의 비는 방수는 되지만 본격적인 소나기나 폭우가 내린다면 그냥 

답도 없더라 그래도 배터리쪽은 안젖게 되어있어서 다행이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