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는 인젝션,, 스로틀바디가 달린 전자제어 오토바이가 대부분입니다..
2018년도 유로기준의 충족을 위해 캬브레터차량들은 전부 던종되었거든요..채트110등...
하지만 저같이 아직 캬브레터의 매력에 빠진분들은.. 캬브레터의 조시.. 그러니까 기화압력을 잘 잡는것이 중요한것을 아실겁니다..


캬브레터는 간단해 보여도 나름 복잡한 기계역학의 집합체입니다..무턱대고 빅캬브를 장착하면 각종 찐빠와 출력감소.. 연비저하.. 배기가스 과다에 시달리게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입니다.. 에어량,,연료량,,유속의 화합..과도함과 부족함의 사이를 정확하게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적당량의 파이수를 가진 캬브레터를 장착하고엔진 배기량, 소모량에 맞는 연료량을 공급해줄 제트를 장착한 뒤,,에어량을 적당히 넣어줍니다.. 에어제트를 통해,,
그리고 충분한 연료공급을 해줍니다,, 물론 이 연료에는 불순물이 섞이면 안됍니다,, 필터를 장착하시되,, 연료량이 부족하거나,, 막히면 안됍니다..
에어스크류조정을 통해 적당량의 에어를 넣어주고 피스톤을 움직여주면 4행정 과정이 당신이 셋팅한 캬브레터를 작동시킵니다..흡입 압축 폭발 배기..이때 밸브간극 조정도 맞춰준다면 엄지척입니다..
탄수화물 가스가 적당량 배출되고,, 불순물이 없고,, 출력이 정상적으로 나오며,, 아이들링이 부드럽고,, 찐빠가 없고,, 냉간 열간 상관없이 제실력을 발휘한다면,,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