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봤던 영화들과 그리고 중딩때 열심히 했었던 풀스로틀이란 게임에서 오토바이에 대해(주인공이 끌고 가던 할리 비슷무리한.... 석양이 배경이던 엔딩이 기억에 남아서 ;;) 막연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 은 비록 오토바이를 막연하게 좋아하는 정도지만  언젠간 타야겠다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 25세 대딩입니다   자동차 면허는 2001년에 수능치고 땄었고 차는 1년정도 끌고 다녔는데 두바퀴 달린것들은 자전거 빼고는 타본적이 없는 생초짜 입니다;; 이래저래 2종소형을 따겠다 생각을 하고 올 여름에 따볼려고 생각을 하는데 근처에 바이크 타는 사람도 없고 이거 따겠다 하면 웬 캢이냐 이런 반응이고 내년에 이래저래 본과가고 하면 시간도 안나고 여유 자체도 안날거 같아서 학원을 다니면서 딸려고 하던데 (대략 20만원 정도 하더군요 지방이라 비싼듯..) 여기 글들 검색해서 쭉 읽어보니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좀 혼란 스럽습니다 그냥 저런 상황이면 (2바퀴 달린건 자전거 빼고 경력무, 차는 조금 몰아봤고 운동신경은... 그냥 보통정도 )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걱정되는건 경험 자체가 전무해서 ;; 학원에서 치다가 떨어지거나 하는 쪽팔린 씨추에이션인데 그런일은 없겠죠?  어느정도 달려보면 중심잡고 가는게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학원에서 면허 떨어졌다는거도 면허 필기 떨어졌다는거 만큼이나 지인들 사이에서 쪽팔린 일일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