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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퍙-
[시리즈] 24관상어박람회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1-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퍙- · [박람회] 2024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후기 -물- 2024.08.23 킨텍스 제1전시관 5홀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관상어박람회에 물고기뿐만 아니라 양서파충류 참전 말랑말랑 글라스프록 스킨크 작은도마뱀 아마 피콕데이게코 인기쟁이 그린레이서...였던가 팔루다리움 수면에 목 내밀고있는게 진짜 정글 한조각 떼온 느낌 헬멧티드...머시기 암튼 볏도마뱀 몰속에는 우파루파 비바리움 감상 시작 잘만들고 조명도 좋고 설치미술 모니터 띄워놓은 그업체들 부스 물이 너무 맑아서 모래 위에 널브러진거 같아보임 헤엄치는 응애 커먼머스크 응애 테라핀 {°ㅅ°} 어릴때 제일 이쁜 테라핀 길고 긴 수조에 거북이들 잔뜩 싱긋 테리핀 혈통증명서 라인명 타입 사이테스 특징 가격 알비노핑크벨리 반수생거북이 어쩌면 나누스머드터틀 오리노코 마타마타 세레베스육지거북 오네이트우드터틀 아시안리프터틀 알다브라육지거북 아성체 쿨쿨 잘도잔다 슈나이더스킨크 밀키프록 마라롱샤 응애가재 반반 아니... 저 반찬통은 설마?? 아아... 또 당신입니까 크레... 겨울잠쥐 침투력 지린다 진짜... 어딜가나 그분이 보여요... 크레스티드게코 피그미다람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충류 설치류라 봐도 과언이 아닐듯 . . . 관상어 박람회에 침투한 양서파충류 중 90%는 반수생거북 테라핀 파충류박람회보다 여기서 거북이를 더 많이본거 같다 팔루다리움에서 물고기와 같이 헤엄치는 소형거북이가 관상어박람회라는 주제에 잘어울린듯 관상어파충류박람회는 여기서 크레 500배 추가라는 뻔한 결말이 아니길
작성자 : Gulttu고정닉
위증리) 대만 카발란 증류소 투어(스압)
빠른 투어 진행을 위해 입국하자말자 타이베이로 넘어감 8시 40분쯤 도착하니까 출근하는 직원들 좀 있고 진짜 아무도 없더라 경비 아저씨가 방문자 센터 가보라고 해서 왔는데 별건 없었음 캐스크로 작품 만들어놨는데 이런거 보고 싶은거 아님 굳이 갈 필요없을듯 저거 혹시 오크향 날까했는데 아무 냄새도 안나더라 볼것도 없고 해서 기념품부터 사러감 가는 길에보니까 캐스크 전시해놨더라 옆에 보이는건 캐스크 제작하는 곳이라캄 캐스크 토칭하길래 찍었는데 진짜 태우듯이 굽더라 타는 냄새가 확퍼지는데 카발란 다먹고 나는 잔향이 남 달달하이 직임 기념품 판매 겸 시음 겸 diy 체험관 도착 갤럼들이 추천하던 아이스크림부터 먹기로 함 버킨 맥주 아이스랑 위스키 아이스 하나씩 먹어봄 생각외로 맥주 아이스크림이 이질감도 없고 몰트 느낌 푹나면서 맛있었음 위스키 아이스크림은 재미긴한데 약간 이질감이 느껴지더라 기념품관 입장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그렇게 좋지 않음 차라리 지역샵들 가격 잘알아보면 많이 싸니까 그거 노려보는걸 추천하고 싶음 가격보고도 술세우기 해둔거 보니까 좀 마렵긴했음 기념품 살건 잔말곤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빠르게 시음하러 넘어옴 나머진 먹어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팔로코르타도만 시음했음 황내, 약간의 너티, 우디, 스파이시, 밤꽃, 아주 약간의 건포도, 몰티, 솔티, 파인애플 껍데기, 용과, 카라멜을 넘어서 타고 있는 설탕 50주고 샀으면 좀 화날거 같은 맛이 남... 친구말로는 말린 두리안 입안에서 녹는 느낌이 난다캄 주관적인 의견이니 저런 사람도 있구나로 생각해주셈 시음도 했겠다 diy하러 옴 세팅을 해주셨는데 15ml보다 덜 담긴게 많아서 확인하고 진행해야 할듯 부족하다고 하니까 조금씩 더 주더라 실린더 눈금이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대충 비율맞추고 실험함 순서대로 버번 비노 올로로소 피트인데 각각 1 : 2 : 2 : 1 2 : 1 : 1 : 2 1 : 1 : 1 : 0 1.5 : 1.5 : 2 : 1 이비율로 테이스팅해봄 비노랑 올로로소가 많이 들어가니까 쓴맛이랑 황이 좀 올라와서 그나마 타협한 4번째로 최종 결정함 직원한테 전달하니까 저런 물병같은걸로 비커에 따라주더라 바로 바로 리필되니까 상관없는건가 비커에 다 따르고 나면 빈병을 열어서 직접 넣으라고 함담고나니까 저렇게 포장해주더라 1800대만달러에 각각 원액 테이스팅하고 자신만에 비율로 diy까지 한다고 생각하니까 생각보다 만족감이 좋았음 기왕 온거 해보라고 추천하고 싶음 diy하고 나니까 투어 신청한 시간이라 바로 투어 따라 들어감 들어가자말자 펀쳐캐스크가 있는데 이게 사이즈가 진짜 크더라 여자 두명까지는 들어갈 수준으로 큼 올라가면 자기들이 사용하는 몰트 만져볼 수 있게 해놔서 냄새 맡아봄 시큼 고소 달달한 향이 중독성이 있음 피트 처리한 몰트는 좀 다른가 했는데 사람들이 하도 만져서 냄새가 다 빠졌더라;; 캐스크마다 숙성 월수에 따른 색차이를 보여주는데 몇몇개는 색이 간거 같음 올로로소는 진짜 정직하게 찐해지더라 년수에따른 변화를 보여주는 조형물 천사들이 야무지게 마신다캄 발효부터 증류까지의 시설을 구경할 수 있음 단식 증류기의 경우 스코틀랜드에서 가져왔고 연속식 증류기는 독일에서 가져온다고 함 어마어마한 규모의 숙성고를 마지막으로 투어가 끝남 이뒤로는 기념품을 사던지 시음을 하게끔 안내해주는데 난 이미 다 하고 와서 스킵함 카발란 증류소를 떠나보내며 마지막으로 한장 즐거웠다 카발란 교통도 나름 잘되어 있고 타이베이에서 버스만 타고 왔다가 가면 왕복 15000원 수준으로 가능해서 시간만 난다면 꼭 와보라고 권하고 싶은 경험이었음 오직 카발란 증류소을 위해 하루를 보낼 가치가 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얼큰한땡중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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