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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두 사람의 스코틀랜드일지 - 2일차
2일 차의 시작은 글렌 드로낙 제 투어는 The Boynsmill Experience - £200 웰컴 티 투어 시음 및 페어링 푸드 구성이었습니다. 고풍스러운 외관이 인상적 이곳이 비지터센터 입구였고, 여기서 티를 마시며 글렌드로낙의 역사나 현황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둘밖에 없어서 약간 프라이빗 느낌으로 했습니다. 역사는 차치하고, 최근 드로낙은 수요가 늘어서 증설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비지터 센터 및 설비를 없애고 새로운 비지터센터와 설비를 마련하고 있다고 하네요. 위스키 제조 시설도 대폭 바뀔 예정인 것 같습니다. 맛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해지네요... 비지터 센터에 있던 고가의 케이스... 내부에는 그랜져가 판매중이었습니다. 몇병 안남아서 곧 동난다는 것 같았어요. 기존 라인업들 새로 바뀐 21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고급화된 것 같습니다. 핸드필 두 종입니다. 전 구매 못해서 시음 안했습니다. 이후 투어 시작 위 올드한 장비들은 모두 새걸로 곧 대체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제 스피릿 냄새를 맡게 해주는데 아주 향긋함니다... 이후로는 웨어하우스로 이동 초입에서만 사진이 가능합니다. 안에는 오만가지 캐스크가 있고, 64년 캐스크가 가장 옛날 캐스크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기억이 확실하진 않습니다. 여기서 캐스크에 살짝 묻어난 무언가를 먹었는데, 엄청 진한 포도향이 났습니다. 이후 시음 시작 푸드와 시음 라인업이었습니다. 근데 술 양이 살짝 적었던 것 같아요 ㅎ 셰리 와인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먹었던 것들보다 훨씬 진하고 덜 시더라구요. 이건 좀 사고 싶었습니다. 다음은 뉴메이크 스피릿. 새로 바뀐 21년도 나온지 얼마 안됐다고 한번 먹어보라고 줬습니다. 그랜져 그리고 고숙성 핸드필이었습니다. 이전에 판매되던 것 같구요. 투어 가이드는 지금 바에 있는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극찬했습니다. 모두 바이알행 해서 리뷰는 나중에 하겠습니다. 3줄 요약 1. 드로낙 곧 싹 바뀐다. 2. 시음 라인업은 좋지만 양이 좀 적다. 3. 드로낙 좋아하고, 뭔가 프리미엄한 투어 원하면 무조건 추천. 아래는 추후 방문할 이들을 위한 메뉴판입니다. - dc official App- 두 사람의 스코틀랜드 일지 - 2일차 (2)2일차의 두번째 방문은 글렌 파클라스 저희가 예약한 투어는 Five Decades Tour & Tasting - £150 구성은 투어와 시음이었습니다. 비지터센터 내부입니다. 고급보단 아늑한 느낌. 이번에도 투어가 둘뿐이라 프라이빗하게 진행됐습니다. 72년도에 가져온 mill 증류하는 곳 직화로 아직도 한다고 합니다. 코일 방식을 하면 파클라스 특유의 달콤한 스피릿맛이 죽어서 잠깐 코일 방식을 하다가 다시 직화로 바꿨다고 하네요. 스피릿에 대한 강한 자부심이 엿보였습니다. 이후로는 웨어하우스로 이동했습니다. 아쉽게도 웨어하우스는 깊게 들어가보진 못하고, 앞에서만 볼 수 있었습니다. 숙성 연수 차이에 따른 색 차이와 엔젤스 셰어를 이렇게 보여주었습니다. 직관적이라 좋았습니다. 고숙성 캐스크가 이렇게 있었습니다. 문제의 캐스크... 53년입니다. 최근에 가장 오래 숙성된 캐스크 중에서 하나를 개봉해서 70년으로 병입해서 얼마전에 출시했다고 합니다. 남은 캐스크들은 75년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못사... 이후로는 시음 시음 장소가 엔틱하면서 깔끔합니다. 오늘의 시음 라인업. Five Decades라 00, 90, 80, 70, 60년대 패밀리 캐스크를 한잔씩 맛봅니다. 싹다 바이알로 보내서 별말은 못하겠습니다. 여자친구 말로는 77년이랑 66년 바틀이 어마어마하게 맛있다고 하는데, 당연한거.... 큼 그리고 뉴스피릿이 어마어마하게 달콤하더랍니다. 딸기 같은 단맛이 팡팡 터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비지터 센터의 전시된 것들입니다. oldest라는데 한입만 하고 싶네요 크리스탈 캐런 잔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비싸요, 근데 뭐 샀습니다 예... 날이 좋아서 전경이 너무 이뻤습니다. 3줄 요약 1. 직화로 달콤한 스피릿을! 2. 70년 75년 초 고숙성 발매 및 발매 예정 3. 패캐 고숙성은 맛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 dc official App- 두 사람의 스코틀랜드 일지 - 2일차 (3): 크라겐모어파클라스 갔다가 시간이 떠서 기습방문. 제대로 먹어본적 없는 크라겐모어 비지터 센터를 향해 안에가 꽤나 작고 아늑한 느낌 비지터 센터 안 별거 파는거 없습니다. 디아지오 바틀들 위주입니다. 크라겐모어 샵보단 디아지오 샵? 간단히 한잔만 시음 간단히 증류소 한정 바틀 시음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이후로 저녁은 태국 음식. 여기 매우 맛있으니, 매운맛 땡기거나 느끼한거 질리면 무조건 가십쇼. Croft Inn이라는 곳입니다. 글렌리벳 지역에 있어요. 글렌 피딕을 소유한 가족이 자주 식사하러 온답니다. 그들이 주고간 피아노래요. 귀여운 파클라스 저그 있기래 한번 시켜본 파클라스 25년 크리스탈 디캔터. 맛은 평범합니다. 사진 않고 그냥 보기만한 피딕 윈터스톰. 음식 사진입니다. 맛있으니 꼭 가세요. 2일차는 끝입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Funkateer고정닉
게임 소유권을 되찾자! Stop Killing Games 캠페인 - 完
- 관련게시물 : 게임 소유권을 되찾자! Stop Killing Games 캠페인 - 1캠페인 서명은 거의 1달만 남은 절체절명의 순간스콧은 Thor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는 영상을 올림그 결과는 크게 성공적이었음대충 레딧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그가 원하였던 거대한 스피커, 크리티컬의 의목을 끔(참고로 아스몬골드는 이미 캠페인 초기에도 관심 가져줌)그의 두 영상은 스콧의 주장과 현 이슈를 전달해줌참고로 영상들 자체는 스콧의 주장과 여러 논의들을 자기 나름대로 정리하여 전달한 정도임그래서 걍 현재 대체적인 찬성자들의 입장과 분위기를 대표하는 부분만 번역해봄https://youtu.be/GuTp4Am51i0Critikal : 이걸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Stop Killing Games 발의는 당신이 동의하지 않을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더 알고 싶다면 (캠페인_링크를 올릴 테니, 직접 보고 본인만의 의견을 형성하시면 됩니다.지지하고 싶으면 지지하고, 마음에 안 들면 안 해도 됩니다. 그건 정말 정상적인 일입니다.Critikal : 그리고 저는 Pirate Software(Thor)가 Stop Killing Games의 큰 홍보대사가 되라고 연락한 것이 아닙니다.그저 그가 아마도 의도치 않게 보여준 잘못된 이해와, 의도치 않았을 수도 있는 잘못된 방송에서의 정보 전달에 관한 문제였습니다.Critikal : 그리고 그런 오해가 지난 10개월 동안 사람들에게 Stop Killing Games가 무엇인지,잘못된 인식을 퍼뜨리게 됐다는 점이 문제라고 봤습니다.왜냐면 그는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한 번도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그는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절 인정치 않고,그 주제를 조금이라도 꺼내는 사람을 마치 바보 취급합니다.저 같이 그가 무언가를 잘못 전달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말이죠.Critikal : 그는 최근 트윗에서 저와 Josh Strife Hayes와 얘기했다고 올렸는데, 그 트윗을 보면 우리의 대화가 얼마나 쓸모없었는지 드러납니다.그 트윗에는 (그가) 캠페인의 본질을 호도한 부분의 언급은 조금도 없으며,대중이 게임 개발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식의 이야기만 있습니다.Critikal : 그것 마치 우리가 그의 입장을 이해하기엔 너무 멍청하다는 뉘앙스로 읽혔습니다.우리 대화는 결국 휴지조각과 다름 없었습니다제가 초점을 맞춘 건 그 부분(오해를 양산한 부분)들이었는데,그는 '아니, 난 안 그랬다. 네가 틀렸다' 라는 반응만 했습니다.그는 우리의 대화를 처음부터 있었던 초점과 다른 용도로 이용했죠.저는 그를 Stop Killing Games에 참여시키려고 한 게 아니었고,그의 관점과 제 관점을 합치려 한 것도 아니었습니다.Critikal : 그는 어떤 경우에는 어렵다는 점을 들어 반대했는데,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하지만 저는 여전히 Stop Killing Games가 게임 업계에 긍정적인 효과(Net Positive)를 가져올 거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업계에는 반드시 바뀌어야 할 끔찍한 관행들이 너무 많아요.Critikal : 하지만 지난 2시간 반 동안 1000만번은 말했듯이,핵심은 그의 발언(coverage)들이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들었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그것이 악의적인 의도가 아니었더라도, Stop Killing Games를 여러 차례 오해하거나 잘못 전달했다는 걸 말이죠.그리고 Ross에 대한 그 태도들은 정말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그 트윗에는 그가 스콧을 마치 사기꾼 중고차 딜러로 취급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그런 식으로 (그의) 모든 것을 폄하한 건 정말 문제였습니다.(후락)이렇게 x종원처럼 이미 전락한 Thor라는 확실한 적이 있는 덕도 긍정적으로 작용하여새로운 대중에게 이슈를 환기 시킨 점은 효과가 컸음각종 렉카가 달려들고, 대충 레딧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40만 언저리에 불과하였던 발의 서명은 나흘만에 60만을 돌파함막판 뒤집기로 지금도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현 동력을 몇 주만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면 100만을 모을 듯 보임------------------------------------------------------번역을 시작한 이유가 커지는 논의 자체가 흥미로워서였는데,기대와 다르게 지엽적이거나 이전 글에 내가 번역해둔 논의들만 반복되더라그래서 찍쌈좀 괜히 했나 싶기도 하고또 번역을 한 동기가 저래서 각종 드라마나 인신 공격성 발언 다 스킵함근데 오히려 그 때문에 사건 자체의 맥락을 적절히 설명치 못한 꼴이 되었음그 부분은 양해 부탁드림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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