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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사려고 3시간 기다리면서 진료 대기는 의사부족 탓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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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갤러고정닉
(약스압)아끼는 내 오돌이 세차방법을 알아보자.araboza
오늘 우리 뽀삐 씻겨주면서 오돌이 세차하는 순서랑 방법 공유하려고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세차함 뽀삐 씻겨주면서 오돌이 세차하는 순서랑 방법 공유하려고 열심히 사진찍으면서 세차함아끼는 우리 뽀삐를 깨끗하게 세차하려면 준비물 몇가지가 필요함1. 알칼리성프리워시2. 카샴푸3. 압축분무기4. 워시패드혹은 워시미트5. 디테일링 세차붓6. 세차버킷7. 드라잉타올8. 버핑타올9. 물왁스(퀵디테일러)준비물이 준비 됐으면 다음은 세차 순서임세차베이 입갤->바이크 쭉 둘러보면서 오염도 체크(어느부분을 신경써서 세차할지 봐두는거임)->(알칼리)프리워시->3~5분정도 불림->고압수헹굼->카샴푸로 미트질->고압수헹굼->드라잉->왁스코팅여기서 프리워시가 뭐냐면 직접적으로 도장면에 마찰을 일으키는 세차(미트질)전 최대한 겉에 묻어있는 오염물들을 씻어내는거임 말 그대로 pre-wash 애벌세탁이랑 비슷한 느낌만약 오염도가 심한 상태에서 프리워시를 건너뛰면 각종 먼지 벌레사체 미세한 돌가루 등등으로 도장면에 상처가 생김 프리워시는 크게 4가지정도있음 그냥 고압수로 털어내는법, 산성,중성,알칼리성 프리워시제를 사용한 약품처리방법 이렇게 있는데 산성제품은 물때같은 오염에 특화되어있고, 알칼리는 기름때나 벌레사체처럼 유기단백질에 작용해서 깨끗하게 녹여없애줌 나는 그래서 바이크 세차에는 알칼리성을 추천함요게 알칼리성 프리워시제임 적정량을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거고 희석비는 제품마다 다른데 보통 1:10~1:100정도로 오염도에 따라 적당히 쓰까서 쓰면댐 난 보통 1.5리터 압축분무기에 50ml정도 섞음 1:30아까 내가 말했듯이 세차베이에 들어가서 열도 잠깐 식힐겸 오염도를 체크해줌 특히 전면에 벌레사체들이 많고 리어쪽이랑 리어휠은 루브가 많이 튀니 꼼꼼히 세차해야함자 이제 소분한 프리워시를 압축분무기에 희석해서 준비해주고, 마찬가지로 세차버킷에 카샴푸를 적정량 희석해주면됨 파츠클리너는 왜 있냐면 나는 세차 전에 휠에 루브똥같은거 지울라고 챙김 보통은 휠앤타이어 전용 세정제품이 있으니 돈많은 바붕이들은 그거 사서 쓰면댐이렇게 준비 해놓고 흡연충게이들은 이때가 흡연타이밍임이제 진짜 준비가 끝났으니 위에 순서에 맞게 세차를 시작하면 됨자 우선 프리워시아까 말했듯이 나는 파츠클리너로 먼저 휠부터 닦고시작함 그래야 나중에 결과물이 좋더라구 파츠클리너 뿌려서 걸레로 좀 닦고 시작하면 훨씬 깨끗하게 세차됨전체적으로 프리워시 하기 전에 휠 먼저 해줌 휠 닦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먼저 다 뿌려놓고 해버리면 휠 닦는동안 다른부분이 마르면서 얼룩덜룩 세제자국이 다 남아버림세차붓으로 구석구석 핥아주고전체적으로 분무해주면 됨 이때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이렇게 다 뿌렸으면 이상태로 아무것도 건들지말고 그냥 대기하면댐 세제가 오염물에 반응할 시간을 주는거임 3~5분정도면됨 그 이상 냅두면 위에서 얘기했듯먼저 뿌린부분이 마르면서 세제얼룩이 남아버림 다시 세차해야됨적당히 불렸으면 고압수로 린스해주면됨 마찬가지로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사진으로 잘 안보이는데 고압수로 헹굴때 시간체크 잘 하면서 20초정도 남았을때 아까 카샴푸 풀어둔 버킷에 고압수를 쏴서 쫀쫀한 거품을 내줌방심하면 이렇게됨 씨발 저게 오돌이 세차할때 쓰는 접이식이라 좆같음 근데 휴대성때문에 쓰는거암튼 미트질 안하고 프리워시만 잘 해도 많이 깨끗해짐 자 이제 여기서 카샴푸로 미트질 쓲싺 해주면됨미트질은 힘빼고 저렇게 스윽스윽 해주면 됨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깨끗한곳에서 더러운곳 순으로 해주면됨카샴푸 범벅을 고압수로 린스 깔끔하게 해주고 드라잉존으로 옮기고 드라잉타올 이용해서 꼼꼼하게 물기 제거 해주면 댐나는 타올 두개쓰는데 하나는 비교적 깨끗한부위(상단+카울) 하나는 좀 구석지고 비교적 지저분한곳(하단+프레임,스텝 등)이제 거의 다 했다 물기 제거 얼추 완료됐으면 마를때까지 좀 냅두고 어질러진 용품들 사용한 걸레나 워시미트,붓 등 빨아놓고 싹 정리함 해주고오셈아까 더러웠던부분 깨끗히 씻겼나 확인 함 해주고물왁스 발라서 왁스코팅 해주면 세차끝임 왁스코팅은 귀찮아도 꼭 해줘야함 우리가 세수하고 스킨로션 바르듯 우리 뽀삐들도 깨끗하게 씻었으니까로션발라준다 생각하고 쓲쓲해주셈왁스는 많이 뿌릴 필요 없고 적당히 한두번 펌프해서 걸레로 쓱싹해주면 샤르륵 하면서 코팅됨여까지 했으면 진짜 끝이다근데 세차를 왜이렇게 열심히 하냐고?못생겼으면 씨발 깔끔하게라도 하고 다니란 말 모르냐? 망칠이나 스즈키처럼 좆같이생긴 오돌이 타는새끼들은 세차라도 빡세게해서 광이라도 나게 해놔라암튼 끝까지 읽어준 바붕이들 고마웡~
작성자 : 겨울잠1쥐고정닉
에드워드 리가 비빔밥 비비라고 안한 이유...jpg
메뉴 이름 : 비빔밥 근데 갑자기 "이걸 비벼서 먹음?" (??? 비빔밥인데 왜 쳐 물어보는거지? 아 설마....) (생각해보니 얘도 나랑 같은 미국 출신이니까 그런가 보네...) ㄴㄴ 그냥 님은 잘라 먹으셈 "그럼 비빔 없잖아?" (???) (이새끼는 메뉴가 고기쌈인데 '이거 싸서 먹는건가요?' 이러고 물어보고 먹나...) 정작 백종원은 그냥 비벼 먹으니까 "97점" "비빔"밥인데 안 비벼먹고 82점이면.... (...........) - 현직 요리하는 입장에서 본 안성재가 애드워드리 비빔밥 불호평 한 이유나는 미국, 일본 프렌치 베이스 다이닝에서 요리 배우고 지금은 한국 프렌치 비스트로에서 일 하고 있음흑백요리사 10화를 보고 안성재의 애드워드리 비빔밥 요리에 대해 평한 걸 보고 요리에 대한 관점, 특히 2024년 현재 미식/다이닝의 트렌드가 아주 잘 드러난 부분이라 생각해서 이유를 추측해봄일단 현재 미식/다이닝의 핵심 트렌드는 팜투테이블을 비롯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핵심은 '정체성'이고,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이라고 요악할 수 있음뭐냐면, 어떤 요리를 만들면 그 요리에 사용한 재료, 그리고 그 요리가 바탕에 두고 있는 아이디어가 곧바로 드러날 수 있어야 됨안성재가 계속 '의도'를 찾는 이유가 있음. 어떤 재료를 사용하고, 어떤 아이디어를 가져와서 요리를 구현해냈으면 그 재료의 맛이 의도한대로 드러나야 하고, 그 아이디어도 의도한대로 드러나야 함. 그리고 그 음식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 온갖 눈속임을 써도 대체할 수 없는 특유한 경험이 분명하게 드러나야 좋은 요리인 것임.예를 들어 어떤 요리사가 타코라는 멕시칸 푸드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와 요리를 한다고 하면 다른 무엇보다 '타코쉘'이라는 것을 배제할 수는 없음이게 타코의 근본이고 기초가 되는, 대체할 수 없는 재료이자 경험임. 그래서 타코쉘을 토대로 핑거푸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함그리고 맛 측면에서 보자면, 소스에 들어가는 '산미'임. 고기를 올리든 해산물을 올리든 할 수 있지만 그 재료와 함께하는 소스에는 무조건 '산미'가 있어야 함이쯤되면 생각나지 않음? 모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전복 타코가 정확하게 이런 방식으로 재해석된 타코임.애드워드리 비빔밥으로 돌아오면, 안성재는 '비빔밥은 비벼야 비빔 아닌가요'라고 물어봄안성재는 비빔밥이라는 요리의 정체성이자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은, 바로 '육류/해산물, 야채 등 식재료와 곡물을 비비는 것'임. 개인적으로도 100% 동의함.또 맛적인 측면에서는 어떨까. 매운 소스? 물론 매운 고추장 베이스 소스가 비빔밥의 핵심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헛제사밥'이라고 해서 간장과 소금만을 이용한 전통적인 비빔밥이 있기도 함. 이건 내 생각인데 비빔밥의 맛의 핵심은 참기름임. 고추장 베이스 소스를 넣던, 간장 베이스 소스를 넣던 참기름을 한 바퀴 두르는 마무리를 하지 않으면 비빔밥이라 하기 좀 애매하지 않나?실제 지금 뉴욕에서 한식을 베이스로 한 다이닝에서 비빔밥을 베이스로 한 요리를 내면, 거의 예외 없이 '식재료와 곡물을 비벼서 먹도록' 내고 있고, 참기름을 더해줌.얘는 현재 뉴욕에서 가장 핫한 2스타 한식 다이닝 아토믹스에서 하는 '나로'의 튜나 비빔밥임. 튜나, 채소, 김 등 해조류, 밥을 비벼먹는 것을 볼 수 있고 참기름이 들어감얘는 나로 테이스팅 코스에서 나오는 튜나 비빔밥. 역시나 비벼서 먹게 나오고 있고 참기름을 부어줌.얘는 뉴욕 한식의 원조집인 뉴욕 정식당 성게 비빔밥.구성물에 어떤 변주를 주던 간에 우니, 야채 등 식재료, 곡물을 비벼먹도록 하고 있음.얘는 같은 뉴욕 정식의 명란 비빔밥.비벼먹는다 + 참기름은 절대 빠지지 않음.이것들처럼 더 이상 비빔밥을 해외에 소개한답시고 '비벼먹는 행위'를 감추는 방식은 택하지 않음.비빔밥의 정체성이자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은 '비벼먹는 행위'이고, 이런 것을 드러내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2024년 현재 요리의 트렌드임비벼먹으려면 포크와 나이프로 될까? 전혀 아님.이제 식기도 바꿈. 서양인들을 위해 포크와 나이프로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만드는게 아니라 그들이 비벼먹는데 적합한 식기를 사용하도록 제시함이 측면에서 보면 애드워드리의 비빔밥은 매우 어색한 시도라고 볼 수 밖에 없음.일단 '비벼먹는 행위'를 없앰. 그리고 가열하지 않은 참기름을 가볍게 두르는 터치로 마무리 하지 않음. 그리고 숫가락이 아닌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게 함여기에 비빔밥의 정체성과 대체할 수 없는 경험이 남아 있을까? 내가 느끼기에 애드워드리의 비빔밥은, 국밥을 만들면서 밥이 말아져 있는 국물을 젤라틴화 한 다음 편육처럼 썰어 내는 것같이 어색한 시도라고 느껴짐.국밥은 국물에 말아져 있는 밥을 떠먹는게 핵심 아님?물론 내가 트렌드라고 소개하긴 했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관점의 차이일 것임아마 시간이 지나면 이런 트렌드도 올드한 게 될꺼고 바뀔 수 있음그러나 2024년에 안성재가 저런 평을 한 것에는 이런 배경이 있다는 걸 알면 더 재밌을듯- 에드워드리의 비빔밥에 숨겨진 의미...에드워드리의 비빔밥은 한국계 미국인 교포들의 인생을 그대로 보여줬음..방송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문화의 뒤섞임, 정체성의 혼란 말고도비빔밥인데도 맘대로 비벼먹지 못하는 비주류국 이민자의 삶.한국음식인데도 포크와 나이프를 쓰며 살아가야 하는 아웃사이더의 삶을 그대로 보여줌애드워드리가 이민했을 당시 동아시아인의 주류는 일본인이었음한국인들이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본인인척, 일식당을 차렸어야 했음.그래서 비빔밥의 외형은 일본의 오니기리, 겉모습은 붉은 일장기의 형태를 띄고 있음.그러나 서양 문물의 상징인 포크와 칼로 참치를 갈라보면잘 비벼진 한국인의 비빔밥이 나옴.튀김옷처럼 단단하여 부서지지 않는...미국 사회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현실 때문에 비빔밥답게 비벼 먹지는 못함참치에 와사비까지 올라간 일본음식같이 생긴 요리를 포크와 칼로 힘들게 집어입에 넣어 씹으며 '그래도 나의 뿌리는 한국인이다' 라고 조용히 느끼며 살 수밖에 없음.안성재 셰프는 요리의 정체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에드워드의 요리는 그 차원을 넘어 방대한 스토리를 담고 있음.비벼먹지 않는데 비빔밥이 맞냐? (동양인처럼 생겨놓고 미국인이 맞냐?)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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