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트가 27k까지 갈거라고 예상을하고 관망을 하던중 11일 수요일 오후 4시정도에 루나를 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btc장이라서 무서워서 50만원 하고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눈뒤집혀서 풀매수를 떄렸다 -300만원 찍었을떄 진짜 아 어쩌지라면서 손이 떨리기 시작했고 저녁 9시에 -80퍼 찍히고 -1800만원 보니깐 손이 떨리더라 바로 집앞 놀이터가서 담배만 존나 펴가면서 울다가 진짜 부모님한테 다 말하고 여자친구한테 말하고 생을 마감해야하나 고민을 하는도중 불반등이 왔었다 -1000만원이 다시왔을떄는 이미 손이 떨리고 너무 울어서 매도를 못했다 근데 더 반등을주고 눈깜짝할사이에 내 평단이왔다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매도를 했고 내 평단을 넘어서 더 날아가더라 뭔가 x같으면서도 진짜 하늘이주신 기회인가 싶었다 .. 지금은 리플 코인 평단 485원에 1100만원 들어가서 수익보고있다 뭔가 트라우마가 생겨서 단타 이런건 도저히 못하겠더라.. 근데 지금도 손떨리고 무서운게 만약 내가 지금 까지 물려있었다면? 이라는생각을 진짜 계속하게 된다 무섭고 두렵다.. 

이런얘기 뭐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도 자랑이라고 말할수도없고 그냥 여기에 써본다... 다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