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제 전문가거든. 경제학을 전문적으로 공부를 했고 회계도 공부를 했다. 실전투자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했는데 개 좆이나 씨발..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거. 세무신고할때도 전혀 도움이 안되는지식들. 

그런 내가 원화를 존나 위험한 통화라고 지칭하는 이유..

한국은 자본식민지 상태거든. 뭔 소리냐. 한국의 모든 은행들이 외국인 소유라는거다. 신한 국민 하나, 우리 전부 외국인 지분율이 70%가 넘는다. 얘들 1년에 수조원씩 영업 이익 남기지? 거기서 70%는 외국인들에게 배당을 준다. 은행에 남는건 몇푼이나 되겠냐? 한국인들에게 수수료, 예대마진으로 수익 챙겨서 노조 1억씩 성과급 챙기고 외국인 대주주들에게 남는거 상납하는거지.

IMF때 국내 자본 시장을 외국인들에게 전부 다 넘겨줬거든. 

결과적으로 한국 원화가치를 쓰레기로 만들지 말지를 누가 결정한다? 외국인이 결정한다. 

그런데 일본은?

일본은 금융시장 자체를 존나 폐쇄적으로 운영을 해. 주식시장에도 외인들의 지분율의 규제를 뒀어. 그래서 자본시장이 일본 정부 의지대로 막 굴러가는거지 엔화 막 찍어대도 외국에서 뭐라고 못하지? 일본이 영향받을 일이 전혀 없거든. 일본은 해외에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8천조원에 달한다. 한국은 14조원이다. 비교가 되냐?

엔화가 망하기 위해서는 선제가 뭐다? 해외의 자산들이 망해야 하는거다.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최대의 자산이 미국 주식과 채권이야. 여기서 한해 배당만 200조원씩 일본으로 나가거든. 결과적으로 일본이 망할려면 뭐가 망해야 된다? 미국이 망해야된다. 그럼 미국이 망할 가능성은? 니들 손주, 증손주때까지도 망할 일이 없어. 왜? 세게 최고의 발명품인 달러를 보유하고 있거든. 통화 폐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걸 절대 깰 수가 없어.

하다 못해 가상화폐마저도 달러에 연동이 되서 달러의 부속물 취급을 받도록 만들어 버렸어. 이게 미국의 저력이라는거다. 금리 올라가니까 코인 주식 선물시장 줄줄이 박살나는거 봐라. 이게 달러의 힘이거든. 

이렇게 자본이 주체성을 상실하게 되니까 자체적으로 어떤 통화정책도 낼 수가 없는거야. 통화 찍어내겠다? 한은에서 금리 올릴떄 시중은행들에게 물어보고 결정하거든. 한은에서 일방적으로 결정을 할 수가 없어. 시중은행에서 따르지 않으면 나가리거든. 그럼 시중은행의 의사결정은 누가 하냐? 외국인 대주주들이 한다는거야. 거기서 오케이 사인 떨어지면 이제 통화정책, 금리정책 수립이 가능하다는거지. 

우리 스스로가 뭘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거야. 이런 통화가 힘이 있을 수 있겠냐? 내가 그래서 원화를 쓰레기라고 하는거야. ㅇㅋ? 

경제에 대한 쥐 좆만큼의 지식도 없는 하루살이따위들이 감히 껄껄껄. 내가 역사전문가인줄 아는데 실전 경제, 실전투자 전문가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