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위바리) 후쿠오카 바 히구치 메이저스
- 궁금궁금 에이스침대관련 팩트체크해봤음 유미고양이
- "저 집 여자는 왜 늘?…"형사 촉으로 잡고 보니… 마스널
- [창작] 철제 원형 방패 타코야끼는맛있
- 싱글벙글 짱구아빠 잠 깨는 방법 ㅇㅇ
- 뻑가 수익정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니(착한태국
- 걸러야 하는 남자 취미 카미오상2호
- techno@kr (카세트테이프 버전) 롯데코코낫
- 자전거 2대 동시에 운전하는 80대 노인, 알고 보니 상습 자전거 절도범 감돌
- 단독]입국 후 한 푼도 못 받았다…필리핀 이모님들 '멘붕' 스다
- 실시간 역대급 버그 악용으로 난리난 롤체 상황..jpg ㅇㅇ
- ❓❓:특별히 중국과 러시아 선박은 공격하지않겠다 ㅇㅇ
- 8월 30일 시황 우졍잉
- 사과값 폭등했던 대한민국... 홍옥이라는 사과가 거의 없어진 이유 ㅇㅇ
- ‘박초롱초롱빛나리 살인범‘ 전현주가 교도소에서 한 말 #메모리
한국 남자랑 사귀면 안되는 이유
유튜버 jenny moon이 올린 ''왜 내가 한국 남자랑 사귀지 않는가?''' 시리즈이 한국계 여성은 'kpop의 환상에 쩔어 한국 남자를 만나보고 싶은 여성들에게 해줄 말'이 있다고 하며 영상을 시작한다.한국남? 걔들은 그냥 침대에서 잘 못해;;게다가 인종차별주의자들이고호모포비아들이야..미국에 비하면 10년은 뒤떨어져 있어.. 사회적 문제같은거에서 말야ㅠㅠ서양에 가부장제가 심하다고?한국에 한번 가서진짜 가부장제가 뭔지 겪어봐;;내가 한국계남이랑 데이트할때너 페미니스트냐고 물어보니까아니라는 거야;;뭐 너 여성의 권리를 지지하지 않는구나라고 하니까아냐 아냐여성의 권리는 지지하는데 페미라고 칭해야되는지는 잘모르겠다는 거야얘야, 너 페미니즘이 뭔지 알기는 아니? 에혀;;;내가 대학에서 배운게 있는데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성매수남이래.. (출처 여가부 : 50.7%)문moon 제니jenny 씨의 영상은 현재 17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세계 여성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한다.끝.
작성자 : ㅁㅇㄹ고정닉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메달 기대주 12인. txt
1. 보치아 - 정호원정호원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보치아를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5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해 이번에도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경기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보조 장치를 사용하는 BC3등급인 정호원은 베이징 2008부터 도쿄 2020까지 3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6개의 패럴림픽 메달(금3, 은2, 동1)를 보유해 한국 역대 보치아 선수 중 가장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리우 2016 2관왕인 정호원은 파리 2024 대회에서 10회 연속 금메달 수확이 목표인 보치아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활약이 가장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8년 만에 다시 개인전 및 페어 경기에서 금메달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2. 도로 사이클 - 이도연'철의 여인' 이도연이 3회 연속 하계 패럴림픽 대회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사실 이도연은 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장애인 노르딕 스키 선수로서 출전한 경험이 있기에, 동하계를 통틀어 4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기록을 갖게 됩니다.이도연은 2016년 장애인 사이클 로드 레이스 H1-4에서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비록, 도쿄 2020에서는 팬데믹으로 인해 제대로 훈련할 수 없었던 탓에 주 종목인 로드 레이스와 타임 트라이얼에서 10위에 그치며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지만, 철의 여인은 지난해 10월 아시안파라게임에서 타임 트라이얼 금메달과 로드 레이스 동메달을 목에 걸며 불사조처럼 또 한 번 부활을 알렸습니다.올해 52세로 세 딸의 어머니이기도 한 이도연은 8년 만에 파리에서 패럴림픽 시상대에 도전합니다.3. 태권도 - 주정훈장애인 태권도는 3년 전 도쿄 2020 대회에서 패럴림픽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당시 유일하게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주정훈은 75kg급(K44)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동메달을 거머쥐며,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한국 최초 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며 홀로 장애인 태권도계를 짋어져 온 주정훈은 이제 혼자가 아닌 9살 어린 2003년생 후배 이동호(63kg)와 함께 파리 2024 대회에 출전합니다.오른 손목 절단 장애를 가진 주정훈은 지난해 9월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월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파라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경기력이 더욱 노련해졌기에 두 번째 올림픽에서 시상대 정상에 도전합니다.4. 탁구 - 서수연서수연은 모델을 꿈꾸던 대학 새내기 시절인 2004년, 자세 교정을 위해 주사 치료를 받다가 의료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아버지의 권유로 탁구채를 잡으며 장애인 탁구 선수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서수연은 패럴림픽 데뷔전을 치렀던 리우 2016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 그리고 도쿄 2020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총 4개의 패럴림픽 메달(은3, 동1)을 거머쥐었습니다.그리고 이제,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상대 정상을 바라봅니다. 그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파라게임 개인전, 여자 복식 그리고 혼성 복식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3관왕에 올랐는데요, 개인전과 여자 복식에만 출전하는 파리에서는 2관왕을 꿈꿉니다.5. 탁구 - 주영대우리는 3년 전,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 탁구 남자 단식 시상대를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시 남자 단식 시상대에는 태극기 3개가 걸렸으며, 그 중심에는 가장 높은 곳에 오른 금메달리스트 주영대가 있었습니다.주영대는 체대생이었지만, 1994년 교통사고를 당해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됐는데요, 그의 운동 신경은 여전했습니다. 주영대는 2008년부터 탁구채를 잡았고, 8년 만에 패럴림픽 데뷔전을 치름과 동시에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습니다.그리고 그는 도쿄 2020 대회에서 시상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51세가 된 그는 여전히 건재합니다. 그는 2023년 10월에 열린 아시안파라게임에서도 개인전 및 남자 복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주영대는 이제 파리 2024 대회 남자 개인전에서 2연패를 노립니다.6. 사격 - 이윤리2008 베이징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윤리가 현 인도 최고의 패럴림픽 스타이자 도쿄 패럴림픽 챔피언인 아바니 레카라를 누르고 16년 만에 시상대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가 장애인 사격 R2 여자 10m 공기소총 입사 SH1과 R8 여자 50m 소총 3자세 SH1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아바니는 3년 전 도쿄에서 R2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인도 장애인 여자 선수 최초로 패럴림픽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이윤리는 베이징 2008부터 도쿄 2020까지 4회 연속 패럴림픽 무대를 밟았으며,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올해 50세가 된 이윤리는 1996년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그는 사고 후 10년이 지나 장애인 사격을 시작했는데요, 단 2년 만에 패럴림픽 대회에 출전해 무려 금메달까지 획득했고, 이제 한국 장애인 사격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이윤리는 지난해 아시안파라게임 R8에서 아바니를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바니는 4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R2에서는 아바니가 금메달을 차지해 패럴림픽 2연패를 향한 의지를 드러냈고, 이윤리는 8위에 그쳤습니다.남편이자 코치인 이춘희씨와 팀워크가 특히 돋보이는 이윤리는 리우 2016 대회 이후 8년 만에 시상대에 오를 수 있을까요?7. 사격 - 박진호박진호는 5개의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정상급 사수지만, 패럴림픽 시상대 정상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체대 출신인 박진호는 25살이었던 2002년에 낙상 사고로 척수를 다치며, 하반신이 마비됐습니다. 그러나 그는 운동선수로서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004년 총을 잡았고, 무려 10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며 혜성처럼 세계 장애인 사격계를 놀라게 했습니다.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박진호는 패럴림픽 데뷔전을 리우에서 치렀지만, 무관이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으로 귀국길에 올랐습니다.그러나 그는 쓴 경험을 바탕으로 도쿄 2020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복사 SH1 은메달과 10m 공기소총 입사 SH1 동메달 1개씩을 목에 걸며 패럴림픽 시상대에도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10m 공기소총 입사 SH1 세계 기록 보유자인 박진호는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과연 그는 샤토루 CNTS 사격장에서 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에서도 한국 사격의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8. 배드민턴 - 유수영유수영이 3년 전 처음으로 패럴림픽 정식 종목이 된 장애인 배드민턴에서 한국 최초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오른쪽 다리에 선천적 장애가 있는 유수영은 올림픽 챔피언 안세영과 동갑인 2002년생입니다.유수영은 지난해 본인의 아시안파라게임 데뷔전인 항저우 대회에서 세계선수권 4관왕, 아시안파라게임 2관왕 그리고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대선배 김정준을 WH2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꺾고, 결승에 오르며 새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그러나, 도쿄 패럴림픽 대회에서 당시 세계 랭킹 1위였던 김정준을 꺾은 뒤, 금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카지와라 다이키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습니다.유수영은 이제 세계 최대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패럴림픽 대회에서 시상대 꼭대기를 정조준 합니다. 포르트 드 라샤펠에서 우승을 맛본 안세영의 기운을 받아 한국 최초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을까요?9. 육상 - 전민재한국 장애인 육상 여자 간판 전민재가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에서 커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려고 합니다.1982년, 5살 때 뇌염으로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전민재는 베이징 2008부터 도쿄 2020까지 4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했으며, 런던 2012 대회에서 100m T36과 200m T36에서 각각 은메달을, 리우 2016 대회에서는 200m T36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거머쥔 월드클래스 선수입니다.전민재는 3년 전 도쿄 대회 200m T36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올해 47세가 된 그는 사실 파리 올림픽 전 현역 은퇴를 고려하기도 했지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파라게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기에 코치의 설득으로 마지막으로 파리 2024 도전을 결정했습니다.2017년 프랑스 리옹에서 200m T36 세계 챔피언이 된 전민재는 이제 파리에서 현역 생활의 대미를 장식합니다.전민재는 100m와 200m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합니다10. 휠체어 육상 - 유병훈한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휠체어 레이서 유병훈이 베이징 2008 대회부터 파리 2024 대회까지 5회 연속 패럴림픽 무대를 밟게 됩니다.52세의 유병훈은 지난해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4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 400m T53에서 은메달, 800m T53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노익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유병훈은 4살 때 소아마비를 앓고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됐는데요, 원래 휠체어 농구로 장애인 스포츠계에 입문했지만, 휠체어 마라톤 경기를 본 후 장애인 육상 선수가 됐습니다.유병훈은 베이징 2008 대회 남자 계주 400m T53-54에서 한국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아직 개인전 메달이 없는 유병훈은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16년 만에 패럴림픽 시상대를 노립니다.유병훈은 100m T53, 400m T53, 800m T53, 휠체어 마라톤 T54 등 총 네 종목에 출전합니다11. 수영 - 조기성선천적으로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조기성은 8년 전 리우 2016 대회 장애인 수영 자유형 50m, 100m, 200m S4에서 3관왕에 올라 한국 장애인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쓴 레전드입니다.조기성은 비록 도쿄 2020 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며 2회 연속 메달 도전은 멈췄지만, 파리에서 다시 메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조기성은 2015 세계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S4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대회 평영 50m SB3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8년 만에 시상대 정상에 올랐습니다.조기성은 기세를 몰아 자유형이 아닌 평영에서 8년 만에 패럴림픽 메달에 도전합니다.12. 파라 트라이애슬론 - 김황태파라 트라이애슬론(장애인 트라이애슬론)이 2016 리우 패럴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이 된 이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선수를 볼 수 있게 됐습니다.바로, 김황태가 파리 2024 출전권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사실 김황태는 패럴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종목을 두 번이나 바꾸기도 했습니다. 2015년부터 패럴림피언이 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그는 먼저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2018 동계 패럴림픽 대회 출전을 위해 장애인 노르딕 스키 훈련에 몰두했지만, 2016년 12월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으로 패럴림픽의 꿈은 무산됐습니다.그러나 그는 이듬해 2020 하계 패럴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갖고,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 장애인 태권도에 입문했지만, 양팔이 팔꿈치 위로 절단된 그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장애 등급은 포함되지 않으며 또다시 패럴림픽 도전이 좌절됐습니다.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동호회 활동 등으로 마라톤을 지속해 온 김황태는 체력을 바탕으로 2019년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했고, 꿈을 이루기 위해 수영과 사이클이라는 새 도전을 받아들였습니다.김황태는 2024년 7월 2일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랭킹 9위로 상위 9명에 들어 극적으로 파리행 티켓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생애 첫 패럴림픽 대회에 그의 아내이자 경기 보조인이기도 한 김진희씨와 함께합니다.그의 아내는 2000년 여름 김황태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그해 그는 전선 가설 작업 중 22,000볼트 고압선에 감전되어 양팔이 절단되는 큰 사고를 당하고 11개월 동안 입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김황태의 곁을 지켰고, 결국 두 사람은 2002년 말에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김황태가 출전하는 PTS3에는 총 11명이 출전하며, 그의 목표는 자신의 꿈을 지켜준 아내를 위해 '완주'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동남아 다니면서 찍은 대중교통(스압)
대충 내가 동남아 다니면서 탔던 것들 교갤에 한번쯤 올려도 좋을 것 같아서 베트남 하노이 시내버스 타본 사람 많지 않을듯? 하롱베이 사파 가는 코치버스 나한테는 작았음 그래도 처음 타본 슬리핑버스라 기분은 좋았다 멀미를 좀 해서 그렇지... 깟깟마을 가는 길 이곳에선 인삿말이 오도바이다 사실은 나보고 오토바이 타라고 하는 소리다 판시판산 케이블카 그리고 케이블카 종점에서 정상까지 가는 푸니쿨라 정상은 요래 생겼음 방문자 대부분이 안개만 보고 온다고 하고 전날에도 안개가 짙게 껴서 보기 힘들었다고 했는데 럭키☆가이 근데 그러다 예약해둔 하노이 가는 버스를 놓쳤다 이 버스를 타고 라오까이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버스를 타고 하노이로 돌아옴... 라오까이역 열차는 일주일에 한번 있다고 한다 태국 태국은 내 제2의 고향 방콕에서 반년정도 있었음 후알람퐁역 일본에서 건너온 새삥 중고 역무원들도 인증샷 남김ㅋㅋㅋ 치앙마이 갈때 탄 13시간짜리 슬리핑 기차 왕복 26시간이다 그래도 슬리핑기차로 낭만 챙겼자너~ 낭만은 개뿔 고생 한가득이다 침대 피면 요래 됨 흔한 방콕의 교통사정 메끌렁 가는 구데기 기차 방콕에 학교가 전철이 애매하게 안 닿는 곳이라 버스를 자주 타고다녔음 아직도 대부분이 무냉방 선풍기 버스임 오토바이 택시 타고다니기 나도 이제 오토바이 뒷자석 아마추어쯤은 됌 참고로 방콕에선 오토바이에 4명이 탄다던가 뒷자석에 옆으로 앉아서 화장을 한다던가 하는 기행을 종종 볼 수 있음 비 온 후 방콕의 골목길 한인성당 앞이 아주아주 가끔 이렇게 잠김 논타부리 선착장 태국 가본 애들은 수상버스 한번쯤은 타봤을꺼임 그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북쪽 종점이 논타부리임 여기 빵집이 맛도리다 이번엔 이싼 지방 찍먹하러 가봄 이싼은 치안도 별로라는 얘기도 있고 경제력도 구리고 다 구데기지만 먹을거 하나는 진또배기인 지역임 태국 요리의 고향이라는 별명이 있음 아 물론 치안 문제는 2020년대만 해도 쇼핑몰 테러사건이랑 어린이집 총기난사사건이 터지는 등 굵직한 게 좀 있어서 그렇지 충분히 괜찮은 지역임 한 지역에서 저런 게 터지는거면 위험한 곳 아니냐 해도 저기가 남한의 1.5배가 넘는 지역임 뭐 암튼 나콘라차시마(코랏), 콘깬 정도 둘러보고 옴 기차와 거대한 호수 칸차나부리 갔다 옴 근데 대중교통 사진 찍은 게 없네 콰이강의 다리 사진 왜 못찾겠지... 카오속 국립공원 이제 태국 남부로 넘어옴 여기서 발목 다친 게 반년 넘게 신경쓰인다 끄라비 이제 여기서 핫야이를 거쳐 기차를 타고 말레이시아로 감 말레이는 후술할꺼고 핫야이에서 말레이 사이에 빠따니라는 지역이 있음 이쪽은 진짜로 말레이계 무장단체들이 심심하면 테러를 일으키는 곳임 단순히 기차나 버스 타고 말레이시아로 가는 게 아닌 빠따니 여행은 현지인들도 말리는 지역임 캄보디아 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캄보디아에 입성함 태국 비자 관련한 문제가 좀 있었던지라... 포이펫 국경을 넘어 프놈펜으로 향하는 슬리핑 버스 캄보디아의 도로 사정은 진짜 라오스와 더불어 최악이였음 아스팔트는 울퉁불퉁해서 버스에서 잠은 못 자, 캄보디아의 강남이라는 프놈펜 벙껭꽁구역조차 차선이 반쯤 지워져있어... 어후 힘들었다 태국에선 100% 바가지라 안 탔던 툭툭 말레이시아 파당 베사르 국경을 통해 태국에서 말레이로 넘어옴 멀리 있는 게 태국 기차, 가까이 있는 게 말레이 ETS였나 물론 난 저거 예매에 실패하고 일반기차 타고 페낭으로 감 버터워스-페낭 페리 페낭 힐 에 있는 강삭철도 KL(쿠알라룸푸르) 센트럴 구데기 코뮤터 배차간격 구데기 창문은 다 깨져있고 암튼 구데기 좋은 경전철 은 개뿔 노선이 뭐가 문제인지 중간에 끊어서 운행을 안함 끊긴 저 구간을 대체버스로 운영하는데만 몇개월째라고 들었음 말라카는 대중교통 사진이 없고 조호르바루에서 싱가포르 넘어가는 차량들 싱가포르 조호르바루에서 싱가폴까지는 시내버스를 타고 넘어옴 싱가포르... 진짜진짜 선진국에 진짜진짜 신세계였다 Everyday Rob People 센토사 모노레일 센토사 트램 센토사 케이블카 마리나베이샌즈 쇼핑몰 내 운하 뭐 곤돌라도 교통수단이자너~ 라오스 비엔티안의 중국산 기차 중국으로 연결돼서 짱깨 개많음 애초에 라오스 사람들이 타기엔 비싼 열차임 근데 이 열차 없이는 라오스 여행은 답이 없음ㅇㅇ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지대, 태국 농카이 메콩강 건너편이 라오스 농카이에서 최고급 슬리핑버스를 타고 방콕으로 돌아옴 암튼 마지막은 한국 귀국 직전 방콕 수완나품공항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크와앙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