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에 내가 매매할땐 분명히 금차트랑 달러차트 트레이딩뷰로 같이 켜놓고 

코인 매매했거든

그때만해도 이 코인이라는게 아니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랍시고 금이랑 박터지게 싸웠단 말이지

누가 더 수익률이 좋다 누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다 이카면서

근데 이게 코로나 떡락 이후부터 금차트는 아예 이제 보지도 않고 나스닥켜놓고 본단 말이지

비트코인이 어쩌다가 디지털금,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포지션 잡던걸

가치자산,대체화폐 등의 포지션으로 바뀐 걸까?

아니지 정확히는 바뀌지 않았지 내가봤을때 이 모든 원흉은 비트코인의 라이트닝네트워크와 엘살바도르 시ㅣ발새끼들 때문인거같아

법정화폐를 지정했으면 안됐어 차라리 그때 조금 더 힘들었어도 힘들었던게 낫지

만약 비트코인이 지금처럼 증시랑 커플링되고 화폐포지션 잡는것처럼 늬앙스 보이는게 아니라

전처럼 디지털 금에 인플레이션 헷지수단으로 여전히 그 포지션 유지하고 여론조성했다면

어쩌면 지금의 증시 개폭락이 비트코인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폭등장이 됐을 수 있었을텐데 그치? 증시 튀는 자본 암호화폐에서 꿀떡꿀떡 잡아먹고

참 좋았을텐데 어쩌다가 비트코인이 그저 위험자산군 투자자산에 포함되게 된걸까

분명히 19년도 20년도만 해도 주식이랑 코인이랑 불장 분위기 번갈아가면서 양방향 발라먹던 맛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