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매매를 안하니깐
막간에 좀 적어보자면

트레이더들은 활동성에 대해 좀 생각을 해봐야할것이다.
활.동.성.

또는 변동성.
주가의 다이내믹한 움직임.

큰 폭의 상승이 오면 활동성이 커진다.
밴드가 벌어진다.
목표치에 도달하면
변동성이 줄어들며
소위 조정이 온다.

이 변동성이 줄어들때는 위든 아래든 크게 가지 못한다.

그리고 위로 아래든 다시 변동성이 생기고
활동에너지가 생긴다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코인이란건 결국 논리성이 있어야한다.
결국 홀짝인데 더 높은 확율에 돈을 걸뿐이다.

결국 추세를 생각해보자
일정 기간과 일정 시간 안에 가고자하는 방향이 있다.
시간을 줬는데도

하필이면 변동성이 적어진 타이밍과 맞아버린다면
당연히 큰 상승을 하지 못한다.
그럼 그곳에 물량이 쌓이게 되고.
내가 있는곳이 저항이 된다.

늘 강조하는거지만.
매물이 많은곳에서 매수하지마라.
누워있는거 사지 마라.
그게 이 말이기도 하다.

트레이더들은,
가급적 많은걸 보고.
또 생각하며
분석하고
판단해야한다.

그저 한두개보고
결정을 내리기보단.
다양하게.
다채롭게
여러가지 체크리스트를 보고
결정을 내려야하고.

늘 매매에는
이유가 있어야하고.
실패를 했다면 이유를 찾고
반복해서는 안된다.

여러가지를 생각해라.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