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비트코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배우들의 현실적인 수입.jpg 최강한화이글스
- 마법소녀기담 ABC 93화 +번외8 존크라운
- 안싱글벙글 영양제의 진실 ㅇㅇ
- SM, JYP, YG 대표이사 다 국정감사 온다…하이브는? 마스널
- 미쉐린 트랙데이 후기글 힘쓰리
- 침수 위험 지역에 초등학교 건설... 시민들 반대에도 시장은 강행! 난징대파티
- (펌) 10/6 이란 지진분석+이스라엘 지진 ㅇㅇ
- (급속보) 정몽규 소름돋는 과거 발언.jpg 해갤러
- 따끈따끈 실시간 서울대 에타 사건사고 ㅇㅇ
- 또 중국 관광객?…제주에서 전신 문신 남성 야시장 활보 ‘경악’ 감돌
- [금주의 신상] 10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실시간) 문다혜 출석현장 영상 찍지 말라는 용산 경찰 ....mp4 투명보틀
- 일본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줄 서서 먹던 500엔 도시락 저도 먹었습니다 마사
- [단독]SM 이래서 쉬쉬했나...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였다 ㅇㅇ
- 오늘자 슈카 본점 마지막 주제 - 대주주가 주가를 알빠노하는 나라 시마시마
싱글벙글 이 죄수는 무료로 복역합니다.jpg
https://www.youtube.com/watch?v=TJRZORdGwME&ab_channel=Cooler Papyrus Theme Bonetrousle | 1 Hour Bonetrousle, also known as Papyrus Theme 1 hour editionBonetrousle on Spotify: https://open.spotify.com/track/2AtC6i0b8TjpjhWBZYLprX?si=JngM2k18QD2WioKRfzLRlwwww.youtube.com오늘의 주인공, 코넬리우스 마이클 앤더슨 3세 되시겠다.뭔가 범죄자 치곤 꽤 화려한 이름 같다.암튼 그의 사연을 들여다 보자.1999년 8월 15일, 미주리주 세인트찰스에서 무장강도 사건이 발생했다.두 무장강도가 차를 타고서는 한 남성의 돈을 갈취하고 도망친 사건이 발생했다.근데 1.45달러 밖에 못털음... 아무튼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자동차 번호를 따라 추적,얼마 안가 22세의 코넬리우스 마이클 앤더슨 3세가 그 차량의 주인으로 확인 되었다.결국 다음 날, 경찰은 그의 여자친구의 아파트에서 그를 검거했다.(텄노 ㅅㅂ)그는 체포되어 재판을 기다렸는데, 이때 그는 25,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였다.이후 그는 미주리 주 대법원의 판결로 13년 형의 복역이 결정되었다.그렇게 그는 응당 자신의 저지른 범죄에 대가를 치르러 빵에 들어가게 되었다.(우우 뜌땨이 뜌땨땨... 교도소장이 될거야)가 되어야 하는데 아무도 코넬리우스를 데리러 오지 않았다!원래라면 그의 형을 집행하기 위해 교정당국의 집행관들이 왔어야 했으나,교정당국이 행정 찐빠를 내어버린 바람에 그가 이미 입소한 걸로 처리됐기 때문이다.대번에 어리둥절해진 코넬리우스(아니 왜 안데리러옴 불안하게 ㅅㅂ)그는 이후 법원에 찾아가 항소장을 제출하며, 동시에 항소장에 적어내길자신을 빵에 데리러 아무도 안왔고 자기는 밖에 멀쩡히 살고 있다는 사실과 자신의 집주소를 같이 기재했다.그렇게 그의 항소장이 법원에 접수되는듯 했고, 이제 상황의 정상화가 이뤄지나 싶었는데(우우 판땨뜌이 뜌땨땨 대법원장이 될거야)또 멍청한 법원이 찐빠를 내버려 그의 항소가 접수가 안됐다!그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자신의 신변까지 재확인시켰음에도 아무런 소식이 안들려오자 황당해했다.2연속 찐빠에 당황한 코넬리우스. 이걸 어찌해야하는데..."뭔 이런 일이 다있냐 ㅋㅋㅋㅋ보니깐 할 거 다하셨네 항소장 제출하면서 왜 안잡으러 오냐고 했다면서요이제부터는 법원이랑 교정당국 잘못이니깐 걍 집에서 버티고 있으세요어차피 들켜도 금마들 잘못임 ㅋㅋ"ㄹㅇ? 와캬퍄헉농쭉탕탕두다다다 ㅋㅋㅋㅋ변호사가 조언하길, 그는 그가 할 수 있는 충분한 노력을 했으니이제부터는 법원의 잘못이니 걍 집에서 푹 쉬라고 조언했다.졸지에 로또를 맞은 코넬리우스.그 날 이후 그는 목수가 되어 작은 회사를 설립하여 운영했고그 날 이후로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살았다.또한 자신의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하여 자식들을 얻었고모범적인 납세자이자 아버지, 남편으로 살아가게 되었다.2013년까진...이 씨벌럼들. 밖에서 또 사고치고 들어오지들 마라~ 명단 좀 보자.........뭐야 씨발! 이 새끼 어디로 갔어? 왜 안보여? 탈옥이라도 한거야???그게 누군데 씹덕아13년 동안 누군지 보도 듣도 못한 놈인데씨발... 좆됐네 이거...그렇다. 사건으로 부터 7년 뒤인 2013년.본래 그의 출소날짜 였어야할 그 날에서야 교정당국은 그가 입소조차 하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화들짝 놀란 교정당국은 그 즉시 카운티 보안관들에게 연락했고,보안관들은 체포영장을 발부한 뒤 그를 집에서 체포했다.(씨발 줬다 뺐는게 어딨어요)십수년 만에 항소재판을 실시하게 된 코넬리우스.주 검찰은 어태껏 교정센터에 대기했던 시간 까서 11.5년 동안 복역해야한다 주장했고이 주장에 변호사와 그는 항소장에도 사정을 써낸 만큼 할만큼 했고폐급짓한 법원과 교정당국이 책임질 일이지 그가 책임질 일이라고 주장했다.변호사는 미주리 주지사에게 사면 혹은 대대적인 감형을 주장하면 탄원서를 보냈고미주리 주의 법무장관 또한 "니들 잘못 맞네. 당장 풀어줘 병신들아"라고 야지를 주기 시작했다.뿐만 아니라 그에게 강도 피해를 당했던 피해자 조차도 그를 옹호했다.그 날의 일로 편집증에 시달리고 직장도 그만두고 결혼생활도 파탄나버린 등, 큰 고통을 받았으나이제 그는 교화되었고 돌이켜 보면 감옥에 가는 것보다 더 나은 결과였을 거라며 쉴드를 쳤다.이 사정을 알게 된 시민들이 온라인 청원을 3만 건 넘게 투척하는 등상관에서 부터 시민들까지 집중포화를 법원에 때려넣은 결과 검찰은 항복을 선언했다.법원은 여태까지의 기간을 복역한 셈 치고 모두 공제될 것이라 하였고,그가 이후로도 모범적인 아버지이자 남편, 납세자가 되길 희망하며 그를 사면했다.한바탕 소동이 있고서 평화를 되찾은 코넬리우스그렇게 그는 행복하게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다.인줄 알았으나.몇 달 뒤 지갑 도난 사건의 피의자가 되어 체포 되었다.한 여성이 지갑을 도난 당했고, 도난 당시 피의자의 신상을 설명했는데비슷한 시간대에 코넬리우스가 해당 지역 근처에 있었고, 신상 설명과도 얼추 맞아 떨어졌던 것이다.심지어 피해자와 목격자가 그를 범인이 맞다는 것을 확인했다.그렇게 그는 다시 체포 되어 2급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그렇게 다시 체포된 코넬리우스결국 흑인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증하게 되며사람들은 그런 그를 두고 실망하게 되며 씁슬한 마무리를 보였다.ㅉㅉ(대충 그가 무죄를 선고 받았다는 기사)인 줄 알았으나경찰이 CCTV를 돌려본 결과 그녀가 지갑을 도난 당했을 때정작 그는 술집에서 아내와 지인들과 함께 부어라 마셔라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던게 밝혀졌다.뿐만아니라 경찰의 추가적인 조사에서도 다른 혐의점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다.결국 그는 무죄인 것으로 판명났다. 도난 사건의 피해자였던 여성은 섣부른 진술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고경찰서장은 이 사건의 실수를 책임지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해야만 했다.(흑인의 범죄율을 극적으로 낮춰준다는 신뢰의 찐따 안경테)그렇게 억까를 2번 이나 당한 그는 비로소 진짜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코넬리우스야. 앞으로는 세금도 잘내고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단독) 하이브 cctv 조직적 은폐정황. 영상삭제한 직원퇴사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일처리 가관이노 -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 (인터뷰)“희한하게도 하니랑 인사하는 CCTV 영상만 남아 있고, 하필 하니가 말한 문제의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구요.”뉴진스 멤버 하니가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이 CCTV 은폐 등 하이브의 부실한 조사에 대해 의구심과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6일 복수의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가 하니의 따돌림과 관련한 CCTV영상이 사라졌다고 했다며 “어떻게 하니가 타 그룹 멤버와 인사하는 영상만 남겨두고, 문제의 ‘무시해’가 담겼을 영상은 지워졌다고 할 수 있냐”고 성토했다.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진행한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던 중 다른 아티스트와 마주쳤을 때 인사를 했는데, 다시 그 아티스트와 마주치자 곁의 매니저가 그 멤버들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사내 따돌림’ 문제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뉴진스 한 멤버의 어머니는 “애초 하니 어머니가 다른 멤버 어머니들에게 처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5월 말 즈음이었다.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며 너무 속상해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앞으로가 걱정이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당시 5~6월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님 간의 문제가 고조되어 있을 시기였어요. 그때 어도어 이사회도 모두 바뀌었고. 특히 타 레이블과의 문제라 현실적으로 민 전 대표님이 이사회에서 고립무원이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격렬히 항의를 하는 중이었죠. 그래서 하이브 인사 총괄책임자이자 새로 부임한 김주영 어도어 이사회 의장과 바뀐 어도어 이사회에 해당 사실에 대해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어요. 하지만 시간만 질질 끌더니 결국, 문제의 주요장면이 지워진 CCTV만 찾아서 증거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을 뿐이에요.”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사안이 벌어진지 벌써 4개월이 됐다. 6월부터 문제를 제기했는데 해결할 기미가 없다가 뒤늦게서야 CCTV를 확인하겠다고 하더라. 처음엔 CCTV에 육성이 담길 수가 없기 때문에, CCTV를 확인하겠다는 것이 석연찮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냥 하니를 만나 문제의 당사자를 특정하여 면담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왜 일을 굳이 시간을 끌며 어렵게 하나 했지만 CCTV라도 확인해 보고 싶어 그러라고 했는데, 결국 해당 영상은 없다는 연락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이 어머니는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제기한 건 사건이 발생한 직후였다. 메일로도 기록이 남아있다. 그런데도 CCTV는 30일이 지나면 삭제하게 돼 있다는 엉뚱한 대답이 돌아오더라. 그럼 복구해 달라고 했더니 기술적으로 삭제된 걸 복구하는 건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황당하게도 사건 발생 날짜의 영상이 모두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니에게, 하니와 다른 아티스트 멤버들이 인사를 하고 있는 8초 가량의 영상만 남겨 보여주고, 그 뒤 그 아티스트와 매니저가 나올 때가 중요한 데 다른 시간대의 영상은 모두 삭제됐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더라. 왜 하필 문제가 안되는 장면만 남겼겠는가?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불쾌했다”고 덧붙였다.이 상황에 대해 또 다른 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그래서 그럼 굳이 왜 그 장면만 지웠냐고 했더니 지운 것은 퇴사한 사람이라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더라. 보안팀은 업무 지시와 컨펌을 한 상급자의 핑계를 대고, 상급자는 담당자가 퇴사했다며 퇴사자를 탓하고, 엉망이었다”며 개탄했다. 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지난달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님이 뉴진스 멤버들을 단독으로 만나자고 했는데, 아이들만 보내기에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부모들도 같이 갔다”면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김주영 대표님이 ‘CCTV 영상에는 소리가 없어 보안팀이 특정하기 어려워 안 남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하길래 ‘소리가 없어도 분위기나 당시의 제스처, 상황 등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고 했어요. 그리고 ‘해당 날짜의 전체 영상을 우리에게도 다 열람하게 해줬으면 되지 않냐’ 했더니 당시 자기들이 한 달치 영상을 다 찾아봤다고 하더라구요. 그 대답도 어이없어서, 특정 날짜를 확실히 말씀드렸으면 그 날짜만 찾으면 되지 다른 날짜는 왜 찾아보냐?라고 반문했죠. 돌아오는 답변이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도대체 어도어 이사회에서 어떤 요청을 했는지 그 자료라도 달라고 했더니, 전화로 했을 수도 있고 업무내용을 전달해주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대기업이라더니 업무 요청 사항을 남기지 않느냐, 없을 리가 없지 않냐고 했더니, 미팅 후 9월 25일에 메일로 자료를 보내왔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고 기가 막혔어요.”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지시사항이 적힌 슬랙 내용을 보여주셨는데, 요청 과정이 이상하더라. 이게 산하 레이블 간의 문제면, 하이브가 중립을 지키며 조사하는 것이 옳지 않나? 또 하이브에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부서나 담당자가 하는 게 맞지 않겠나. 대기업인데. 그런데 관련 자료를 빌리프랩에서 찾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이어 “이 CCTV를 찾아달라는 지시를 어도어에서 직접 보안팀에 요청하든가, 하이브 내 직장 내 괴롭힘 부서에서 요청하든가 해야지, 왜 어도어 이사회에서 빌리프랩에 찾으라고 요청하나, 의구심이 증폭됐다”면서 “더구나 이 빌리프랩과 보안팀간의 슬랙 내용엔 “보안요원이 ‘인사하고 지나가는 장면을 찾았습니다’ 라고 하자 빌리프랩에서 ‘다행이네요’라고 하는 내용이 있더라. ‘다행이네요’라니, 이 내용을 보여주는 의도를 모르겠더라'고 설명했다멤버 어머니는 “이건 말하자면 가해자에게 증거영상을 찾으라고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문제의 ‘무시해’가 담겨졌을 장면은 지웠다고 하고, 포렌식이라도 해서 복원하자고 했더니 기술적인 문제로 안된다고 하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싶었다”고 탄식했다. 멤버 어머니는 “하니가 23일 면담에서 김주영 대표님에게 ‘피해자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직접 CCTV 확인을 위해 보안팀을 방문한 날, 당시 보안요원 분들이 제 눈을 못 마주치시더라, 손도 떠시고’ 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랬더니 김주영 대표님이 하니에게 ‘난 너를 똑바로 보고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답하여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김주영 대표님은 일전에도 하니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면 빨리 이야기를 했어야지, 이미 한 달이 지나서 영상이 삭제됐다’란 식으로 말했는데, 하니는 분명 일찍 말했고 우리도 바로 문제 제기를 했었다. 그럼에도 이런 대답이 돌아오니 하니 입장에선 ‘그럼 내가 잘못했다는 소리인가’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 엄마들이 ‘하니가 그런 규정이 있는 줄 어떻게 아느냐, 그리고 우리가 문제 제기한 것도 사건 발생 직후였고 한 달이 지나기 전 아니냐고 항의도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23일 면담 자리에서 김주영 대표님이 뉴진스 멤버들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사회경험이 많이 없는 멤버들에게, 그것도 대표가, 아직 친하지도 않고 하필 여러가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에게 죄의식을 갖게 하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피해를 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도요. 실제로 그 자리에서 한 멤버는 ‘왜 우리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냐’며 같이 울었어요. 그래서 엄마들이 ‘너희가 학교 다닐 나이인데 부모로써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뉴진스의 또 다른 멤버 어머니는 “당시 면담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관련 영상이 무단으로 인터넷 매체에 유출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틀 뒤에 김주영 대표님으로부터 (뉴진스) 팬들이 해당 매체와 쏘스뮤직을 형사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답이 왔다”며 황당해했다.“김주영 대표님이 우리에게 보낸 해명 메일에는 해당 매체에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뉴진스 멤버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는 있는데 언론사 상대로 이런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고, 유출 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면 승산이 높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어도어에서 쏘스뮤직과 해당 매체에 8월에 공문을 보냈는데 답이 없다는 내용도 적혀 있고. 초상권 침해는 형사처벌 조항이 없고, 쏘스뮤직을 고소해도 무혐의 처분 받으면 역이용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팬들이 해당매체와 쏘스뮤직을 고발했으니 그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형사처벌 조항이 없다면서 팬들이 고발했으니 결과를 기다려보라는 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이런 모든 내용을 고려하더라도 소송을 진행하길 원하면 어도어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소송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앞뒤 안 맞는 말장난인지 모르겠어요.”마지막으로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은 “이런 문제들은 보통 남들이 잘 모르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결국 그냥 시간이 지나면 은폐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우려와 의구심에 하이브 내 아이들의 생활에 대해 사실 큰 걱정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 동안 바뀐 어도어 경영진들에게 이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항의하고 많은 논의를 거쳐왔지만, 몇 달간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어 이제는 거의 포기하고 체념한 상태라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은 이길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거짓은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같은 뉴진스 어머니들의 CCTV 의혹과 관련해 하이브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하는 중”이라고 답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