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공인중개사 못 믿겠네 주갤러
- 싱글벙글 3개월전에 제일 핫했던 3인방 ㅇㅇ맨
- 늦었지만 4월 말 히로시마 4박5일 여행기 (2일차) 키프루스~!
- 냉방병에 코로나19 유행까지...어떻게 구분하나? 계유
- [빠따 소녀 게임/KILL THE WITCH] 2024 BIC 참가 SnakeEagle
[A] 中서 경비원이 배달원 무릎 꿇리자 동료 수백 명 항의 시위
지금 중국에선 분노한 배달기사 수백 명이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손인해 기자가 보도합니다.노란 안전모를 쓴 한 배달 기사가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배달 중 잔디밭 울타리를 넘었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이 무릎을 꿇게 한 겁니다. 경비원은 오토바이 열쇠를 뽑고 벌금 200위안, 우리돈으로 약 3만8000원도 요구했습니다. 이 사진이 퍼지자 분노한 동료 배달 기사 수백 명이 몰려들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비원이 사과를 거부하고 고압적 태도를 보이자 항의가 격렬히 이어졌고 질서 유지를 위해 공안까지 출동했습니다.항저우 당국은 "공안이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질서를 유지하고 관련자를 법에 따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배달원이 속한 중국 최대 배달업체 '메이퇀'은 아파트 관리실 측에 난간 수리비를 물어주는 등 사태 해결에 나서는 한편 항의의 표시로 해당 지역에 배달 서비스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에선 최근 열악한 처우를 받는 배달원과 경비원 사이에 충돌이 이어지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후베이성 우한에선 무단 출입을 이유로 경비원이 폭동진압용 올가미로 배달원 발을 묶는 일도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671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