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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진짜 될놈될이다

ㅇㅇ(211.174) 2021.10.28 11:59:51
조회 457 추천 0 댓글 0

이런 분석글? 필요 없어

ㄹㅇ 될놈될이야

바프가 저렇게 성장할 지 누가 알았냐


//


현재도 많은 코인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이 차게 식든, 뜨겁게 달아오르든 변함 없이요.

그리고 또한 현재 시장에 나오고 있는 코인들의 대부분은 공통점을 하나 띄우고 있습니다.


넵, 바로 이 글의 주제인 상장 전에 이미 인지도를 쌓고 나오는 코인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왜 상장 전에 인지도를 쌓고 나오는 코인들이 많은걸까요. 저는 가설을 두개 제시하고 싶습니다.

현재 코인의 갯수는 국내로만 쳐도 400개가 넘는 코인이 많습니다. 메인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만 합쳐도 그 쯤은 됩니다. 코인원 및 프로비트 등 국내에 인지도가 그리 많지 않은 거래소의 코인 갯수로 합쳐도 더 많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상장 후 발품을 파는 것보다, 상장 전 발품을 팔아서 사람들에게 알리고 기대감을 심은 뒤 상장을 하는게 코인을 알리는 재단의 입장에서 더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두번째로 현재까지도 스캠에 대한 인식은 새로 나온 코인에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먼저 코인을 상장 후, 인지도를 천천히 쌓은 것보다 상장 전 인지도를 충분히 쌓고 출시하면 스캠에 대한 의심이 줄여지는 편입니다. 예시로 들기 위해서 여러가지 코인 이야기를 들고 와봤습니다.


1. 코박 토큰.

코박을 이용하시는 여러분은 잘 알고 계시는 토큰입니다. 코박은 2018년 처음으로 커뮤니티가 개설 되었으며, 2019년에는 토큰 세일을 런칭함으로써 성공적으로 토큰 세일을 한 커뮤니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내 코인 커뮤니티를 언급하고자 한다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커뮤니티로써, 보유 코인은 코박 토큰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박 토큰은 2020년 12월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개설일은 2018년, 상장일은 2020년. 2년 새에 꾸준한 인지도를 쌓으며 코인이 상장하자 스캠의 의심은 멀리 차버리고 어엿한 하나의 메이저 코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 NEWS 토큰

이 또한 마찬가지로 커뮤니티 토큰입니다. 뉴스 토큰은 TOKENPOST의 코인이며 2018년에 설립된 코인 관련 미디어 및 정보를 전해주는 커뮤니티입니다. 비록 인지도는 코박이나 기타 코인 관련 커뮤니티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나 이는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기보다는 정보를 얻고자 이용하는 편이 많은 커뮤니티라서 그렇습니다. 코인 상장일은 자세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찾아보았을 때 정보가 나오지 않았으나 상장 거래소는 캐셔레스트로 나왔습니다.


3. MDUS 토큰

최근 코박에서 뜨거운 감자로 있는 메디우스 토큰입니다. 아직 상장하기 전이지만, 2021년 재 활동을 시작하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상장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인을 상장하기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어플을 미리 출시,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으며 많은 의사들을 어드바이저로 두고 있습니다. 헬스 케어 및 의료 관련 서비스라는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쉬운 장점을 내세워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자 하는 상황입니다.


4. 울프코리아 토큰

이 또한 커뮤니티 토큰입니다. Wolfkorea 커뮤니티의 토큰이며, 울프코리아 커뮤니티 개설일은 2020년 9월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토큰이 나오고 지갑에 추가된 지는 얼마 안된 신생이지만, 커뮤니티는 충분히 네임드 반열에 올랐으며 인지도도 충분히 쌓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뉴스 토큰과 비슷하게 커뮤니티 활동으로 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인지도를 충분히 쌓고 시장에 도전하고 있으니 이후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커뮤니티 토큰이 많은 편입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커뮤니티 토큰은 많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만큼 커뮤니티에서 토큰을 발행한다면 잘 알고 있을 것이며, 토큰을 받고자 커뮤니티를 이용할 것이니 인지도도 높이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커뮤니티 활성화는 매우 오래걸리는 일으로써 최근 신설된 코인 커뮤니티들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과연, 과거 있었던 코인들은 커뮤니티의 개설을 몰라서, 아니면 상장 전 어떻게 인지도를 쌓는지 몰라서 인지도를 쌓지 않고 도전한 걸까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 때 당시에는 코인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던 시기였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많은 코인들이 기존의 자리에 있던 시절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코인들이 쏟아져나오고 올라왔던 시기가 언제일까요. 올해 4월? 제 생각은 1월쯤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코인들이 나왔고, 많은 코인들이 가격 상승을 미친듯이 이뤘습니다. 인지도를 쌓기 전에 빠르게 나와 이름을 먼저 알리는 것이 나았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또한 하나 더 말하자면 현재와 과거의 코인을 알리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과거에는 기술력 가치를 보여주며 우리 코인이 얼마나 가능성이 있는지 보여주자! 가 되었고, 현재는 우리 코인은 이만큼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니 스캠은 커녕 성공할 코인이다! 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들어볼까요? 


1. 바이프로스트

예, 지금 말하면 누구나 알고있고 기술력으로는 탑급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코인입니다. 전 세계 최초로 멀티체인 BTC 랜딩을 성공했을 뿐더러, 현재는 그 랜딩을 실현하기 위해 박차고 달려나가고 있는 코인이죠. 또한 보안 관련하여 이슈도 통과했으니 인지도로는 확실한 메이저급으로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그럼, 이 코인은 상장 전부터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당연히 아닙니다. 디파이 프로젝트로 나왔다는 것 외에는 하나도 사람들이 정보를 몰랐으며, 원화는 커녕 BTC 마켓에 상장이 되있었던 터라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성공을 거두며 메이저 코인으로 올라왔지만 말입니다. 현재 사람들이 BTC 마켓에 관심을 가지게 된건 바이프로스트의 공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2. 도지코인

어... 이 분야의 전설이죠? 상장 후 아무런 인지도도 없는 그런 코인이었으나 일론 머스크가 언급했다는 이유만으로 폭풍적인 가격 상승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코인에 관심없는 사람들조차 알고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기술적 가치로는 잘 모르겠으나 상장 후 인지도를 가져 상승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죠. 얘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3. 썸씽

썸씽 또한 처음 출발했을 때와 지금의 인지도를 비교하면 천차만별입니다. 굵직한 행동들은 비교적 최근에 보여준 것이 많습니다. 구글 플레이 코리아와 협업, 현대백화점과 협업 등 코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알 수 있게끔 인지도를 높여준 코인입니다. 처음 4월, 가격 상승이 다들 폭발적으로 이루었을 때라 가격 상승 면으로는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으나,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높인 코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 엑시 인피니티

이쪽 분야도 마찬가지로 전설이나 다름 없습니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건 3만원대 초반, 현재는 10만원대 중반에 있는 가격을 자랑하며 상장 후 대박을 친 코인입니다. 게임 NFT 코인을 알린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재미가 없다, 뭐 하다 하지만 인지도는 상장 후 최고봉을 찍고 있을 뿐더러 엑시 인피니티가 대박을 친 후 게임 NFT 코인들이 우후죽순 쏟아져나오기 시작한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겁니다. 

이 외에도 인지도를 쌓고 나온 코인, 쌓지 않고 나온 코인들이 많을겁니다. 근데 하나 공통점은 있네요, 다들. 후자는 기술적 가치가 높은 편으로 많이 나와서 인지도를 추가적으로 쌓은 편이고, 전자는 커뮤니티 개설 및 사람들의 입소문이나 코인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필하며 인지도를 끌어모으는 타입이구요. 무엇이 옳고 그르고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인지도를 쌓고 코인을 내려면 매우 오래걸린다는 입장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물론, 코인을 내고 인지도를 쌓는 것도 오래걸리는건 마찬가지겠지만, 기간으로 따지면 후자가 더 낫다는 입장을 보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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