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초 중 고 어설프게 일진흉내내는 좆찐따 진짜 쎈 애들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는 병신

삐쩍 말라갖곤 주위에 여자 한명도 없고, 귀찮아서 잘 씻지도않고 집도 아빠 사업 망해서 내가사는 동네에서 제일 후진 아파트에서 삼

공부도 존나 못하기도 했고 하기싫어서 대학교도 안감

그대로 식당에서 쭉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생계를위해 매일 일.. 

그리고 군대가서 훈련소에서 왕따 당하고 폐급취급받아서 수료식 하루반나절 쉬고오는날 

다른동기애들은 페이스북 친추걸고 전화번호 서로 교환하는데 나는 아무도 나한테 안 물어봄

휴식시간때 혼자 아무말도 안하고 무서움 (말걸어주는 사람 없어서) 내가 말걸면 좀 싫어하는 느낌

인터넷편지 친구가 페북에 써달라고 내 훈련소랑 주소 올려줫는데, 좋아요 1개딱눌리고 거의 다 안써줌

자대가선 그나마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전역

꼴에 딸치긴 싫어갖곤 매일같이 업소가서 돈내고 섹스

지금도 식당에서 맨날 하루도 안쉬고 일... 씨발... 쉬면 무섭고 불안해서..

이젠 주위에 친구도 아무도없다..

그냥 사람들이 나 싫어할까봐 무서워 

 그냥 집에서 매일매일 담배피고 게임하고 운둔생활중.. 

인간관계 개좆망 나 어떡해 이제?? 코인도 업비트 3천만원 물려있는데 자살하고싶다 난 정말 자살해야할까?? 나 어떡해야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