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치와 교환비율이 동시에 떨어지는 걸 보면(위믹스 가격 오르지 않았으니 당연하겠지만)

투자금이 빠져나가는 것 같다.

dsp가 오늘 실체를 드러냈는데, 기대와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또 당장 오늘 부터 시작할 줄 알았는데 9일부터 시작이라는 점도 영향이 있던 것 같고.

내생각과도 좀 달랐다.

나는 아주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상당히 조금 나오네.

막 수십개씩 나올 줄.

참고로 예전 교환 비율은 0.2 ~ 0.25 정도였다. 실제 유저들의 수요가 그 정도 아닐까 감히 예측한다.

위믹스 가격이 변했으니, 지금 시세로 치면 0.05정도 되려나?

이건 잘 모르겠네.

하지만 위믹스도 그렇고 드레이코도 그렇고, 실수요 외의 투자금이 완전히 빠져나가지는 않을 테니.

이런 요소도 고려해야 하겠지.

아무튼 내일 실적발표로 인해 위믹스 가격이 상승하면 교환비는 더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드레이코 투자에 대해 관심이 올라갈 가능성 역시 존재하겠지.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

나도 모르겠다.

너도 잘 모르겠으면 위믹스나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