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특징 : 개씹 흙수저(이건 딱히 상관없었음)+주변사람 가스라이팅+열등감 죧됨

와.. 진짜 학생때부터 죧같긴했지만 한번 맺어진 그룹이라 당시에는 두루두루 잘 지낼라고 했고 결국 친해졌긴함.

근데 이새끼 성인되고 나서 지 취직하고 밥 쏜다고 으름장 놓더니 막상 취직하고 입꾹닫하길래 담에 쏘는거냐고 물었는데 바로 가스라이팅 하면서 불쌍함 코스프레 ㅅㅂ..

저때도 졷같았는데 최근에 같이 그룹끼리 술먹고 나서 한 새끼가 얘를 좀 놀리는 식으로 됨.(욕한다기보다 드립느낌이랄까)

근데 그때 내가 그 상황 중재 안하고 웃었다고 이 놈 풀발해서 우리 전부랑 손절친다고 하고 특히 나보고는 "너만은 믿었는데.." ㅇㅈㄹ하면서 가스라이팅 존나 치면서 손절하더라.

그래서 뭐 질릴대로 질려서 연락안했는데 이 놈이 또 혼자 맘이 풀렸는지 한달쯤 뒤에 연락오더니 불편하게 생각안해도 된다고 자기는 다 풀렸다고 ㅇㅈㄹ하면서 또 전처럼 지내자는식이네.

이 놈 나한테 손절칠라고 할때는 나 차단박고 마지막으로 나한테 "너는 박쥐새끼이고 내가 힘들어 보였을 때 너만은.. 너만은 날 지켜줘야지" ㅇㅈㄹ했던 놈..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그 놈을 지켜야되는 이유가 그 무리중에서 그 놈이 나를 가장 친하게 생각했다나 뭐라나. 나는 이미 전부터 이 놈 하는짓 역겨워서 비즈니스 관계로 보고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