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소꿉친구를 질식사시킨 뒤 공원에 매장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21세의 존 차카과사이-일비스로 - 지난 18일 에어비앤비에서 초등학교시절 친구인 피해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만나기로 한 후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시간 후, 치카과사이 일비스가 사망한 피해자를 등에 업어 인근 공원으로 옮기는 중 순찰차가 코앞까지 다가오지만, 상황을 모르는 듯 지나쳐버립니다. 

이후 피해자의 시신은 피해자의 가족이 실종신고를 한 후에서야 지난 22일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치카과사이 일비스는 지난 2023년 1월 텍사스에서 불법 밀입국 후 체포됐지만 수용 공간이 부족해 아무런 조치 없이 풀려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조사 당국은 두 사람 모두 에콰도르에서 알고 지냈던 사이인 것을 확인했으며, 

치카과사이 일비스는 술에 취해 살인 관련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롤 전프로가 여자 죽이고 뛰어내리려고 한 사건이랑 똑같네

성폭행 하려다가 저항하면서 소리 크게 지르자

일단 죽이고 본듯